[TALK] 아가 , 난 좀 위험한데? S2

18.아가, 난 좀 위험한데? 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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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 아가, 난 좀 위험한데? S2





















52.기다릴게요


















"여주야."

"으응ㅇ.."

"일어나. 밥 먹고 학교 가야지."

"5분마안..."

"나 오늘 본부 회의 있어서 가봐야 해. 깨워줄사람 없어."

"...와요.."

"응?"

"오늘 언제 오냐구요..."

"왜. 일찍 왔으면 좋겠어?"

(끄덕끄덕)

"생각 좀 해보고."

"아, 그게 뭐예요. 뭘 생각해. 빨리 와야지."

"알았어, 알았어. 일찍올게."

"학교 갔다가 밥 차리고 기다릴게요. 6시 땡 치면 칼퇴근해요."

"응응."


















53.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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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제발


















"나가시라니까요. 아직도 이러시면 어떡합니까."

"내가 이 회사 사장 작은이모라니까!!!"

"오셨습니까 사장님."

"지민아!! 오랜만이야. 이모 알지? 응? 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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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없어진지 오랩니다."

"작은이모부가 요즘 사업을 하나 하는데-"

"망했으면 좋겠네요."

"박지민. 넌 오랜만에 보는 이모한테 그게 무슨 말 버릇이야!"

"왜 자꾸 가르치려 들까."

"뭐, 뭐?"

"나 아껴주던 하나뿐인 할머니 유산상속 받겠다고 버린주제에. 이제와서 무슨 가족 타령이야."

"생각 할 머리가 없으면 양심이라도 있어야지."

"당신 덕분에 내가 좀 뭣같이 살아서 눈에 뵈는게 없어."

"제발 다시는 찾아오지 마세요. 그땐 이모라는 이름에서의 배려 따위도 없을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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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