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땐 쭉빵스킬이지!

킹덧이의 소재로 만들었습니다



술이 먹고 싶다는 막내의 발언에 놀라
뒤에 딸려오는 입술이란 답을 보지 못한체
옆에서 밥을 같이 먹고있던 친구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친구는 입술이란 답을 보곤 빵터져
니가 동생에게 휘둘리겠는건 알겠다며 영민을 놀리자
무슨일이지하며 화면을 보니 입술이란 단어를 보고
장난을 쳤구나라는 자각하며
떨리는 손으로 답장을 보내는
순둥이 첫째오빠

" 아이구.. 깜짝 놀랐네... "


뜨거운 밤을 보내자는 연락이 왔다는 여주의 말에
전세계욕은 다하더니 장난이란것을 알고 민망했지만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스윗하게 말을 이어가는 둘째오빠

" 점점 장난이 심해지네.. "




pc방에 친구와 오랜만에 와서
친구와 하루종일 게임만 하자고 약속하며
제일 중요한 절정의 순간에
여주에게 톡이 오는 소리가 신명나게 들리자
키보드에서 손을 때고 해드셋을 목으로 재끼며
컴퓨터는 재껴놓고 여주와 톡을 하는데
그 와중에도 옆에 있는 친구들한테 맹비난을 받으며
톡을 이어 나가는데
동생을 너무 잘아는 탓에 눈치가 없는건지 고수인건지
장난은 받아주질 않고 여주는 재미없지만
자기는 여주가 귀엽다며
옆에 있는 친구는 신경도 안쓰고
싱글벙글 웃고는 설레는 톡을 날려버리는
막내오빠

" 귀엽네.. "



처음엔 여주의 선톡을 받아 기분이 좋아 무기력하게
침대에 누워있다가 침대에 앉아서
열심히 톡을 주고 받는데
너무 뜬금 맞게 영어퀴즈를 하자는 여주의 톡에 잠시
고민하다 여주니까 괜찮다며
여주가 내는 문제 족족 맞추니 기분이 좋아져
마지막 문제를 맞추고 나니
여주의 의도를 파악하곤 이런 여주가 너무 귀엽다며
이상한 소리를 내며 웃다
엄마에게 등짝스메싱을 기부받고도 계속 싱글벙글 웃는 의외의 순애보 남자친구

" 아흫...여주 귀엽다.. "
작가: (심한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