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오빠가 많아서 탈

남자가 많아서 탈 5화 - 우진 (단편)



고등학생 2학년


댄스부에 이여주,


고등학생 3학년


댄스부 부장 박우진




얼마 남지 않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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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동적인 멜로디에 




뚝-



" 오빠! "


" 틀렸잖아 "


" 야 근데 우리 갈 시간 다 됬어 "


" 다른 애들은 가 "
" 나랑 김여주는 연습 좀 더 하고 갈게 "


" 오빠! "


" 뭐, 공연도 얼마 안 남았는데 "
" 그렇게 많이 틀리면 되겠어? "


" ㅡ3ㅡ "


" 입 집어넣어 "
" 지금부터 1대1 강의야 "
" 틀릴 수 록 딱밤 한대 "


" 오빠! "


" 뭐, 틀리질 말던가 "


작은 복수심에 노래를 틀려고 준비하는
오빠의 팔을 주먹으로 쳐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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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선배는 선배라고.. 매섭게 째려보는게
얼마나 살기넘치던지...



" 힘들어 보여서 안마, 안마! "


" 딱밤 한대 맞고 시작할래?  "


" 아, 싫어요! "


딱-


" 아! "

싫다그랬는데.. 


" 나 삐뚤어질꺼야! "

되도 않는 발언을 하며 째려보고 팔짱을 끼니


선배도 팔짱을 끼고 짝다리를 짚으며 자리에 서라는듯 얼굴을 살짝 휘둘렀다


나는 시무룩해 지며 다시 터덜터덜 자리로 돌아갔다



" 진짜 너무한거 아닌가...? 춤 자꾸 틀린다고 
후배 딱밤이나 때릴려고 하고.. "

궁시렁궁시렁 대니까 신경쓰이긴했나보지? 



" 한대 더 맞을래? "


" ㅡ3ㅡ "


탁-


노랫소리가 들리자 빨리 하고 가자 라는 생각으로 
최대한 열심히 추고 있는데



내가 제일 어려워 하는 부분에서 막혀버렸다



" 거기 틀리는건 너도 알지 "


" 네.. "


" 가만히 있어봐 "


선배는 내 뒤로 오더니 두손으로 내 어깨를 잡더니
어깨를 피게 만들었고 내 허리를 잡더니 자세를 틀어주며 발을 선배의 발로 툭툭 쳐 발도 제데로 놓았다



마지막으로 시선을 고정해 준답시고 가까이 와서 내 턱을 잡아올려 자신의 눈과 시선을 맞추는데


가까이 있었고 내가 키가 조금 큰 터라 
고개를 들어올리니 선배와 거리는 2cm만 남겨두었다




" 내가 오늘 너 왜 남겼게 "


" 춤연습하려ㄱ.. "


" 아닌데 "


" 그럼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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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랑 있고 싶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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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로 어떻게 됬냐고?


나도 선배가 말해줘서 알았는데 
어느샌가 우리학교 대표커플이 되어 있더라구? 





오빠는 졸업을 해서 대학교에 들어갔는데

맨날 학교가 끝나면 정문에 오빠가 서 있어서 
오빠 보이자마자 전속력으로 뛰어간다ㅋㅋ





" 오빠 몇개월만 기다려,  나 졸업하면 
오빠한테 제일 먼저 달려가서 뽀뽀해줄게 "


" 싫어, "


" 싫어? "


" 뽀뽀말고 키스해줘 "


" 키스? "


" 너 아직 고삐리라 참았는데, 졸업하면 성인이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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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땐 키스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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