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ALK] 요즘에 고구마가 유행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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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다리 아픈데 박여주는 왜 이리 안와 ;
배주현, 박여주한테 전화 해봐

말 안해도 아까 해봤는데 안 받았어..
아마 옷 갈아입느라 그럴거야
배주현 말에 오세훈과 다니엘은 시발 거리며 욕이란 욕은 다 내 뱉기 시작했고, 옹성우와 이지은과 김종인은 뭐가 그리 좋은데 실실 웃기만 하는 그야말로 대환장이였다.

어, 쟤 박여주 아니야 ?
때 마침 박여주가 헉헉 대며 저기 멀리서 오는게 보였다.그걸 발견한 오세훈은 당장이라도 가서
한대 때리고 싶었지만, 땀까지 흘리면서 오는걸 보고 차마 그럴수 없었다.
헥 .. 얘들아 미안, 내가 너무 늦었지 ?

푸흐-, 천천히 와도 되는데 왜 뛰어왔어
이걸로 땀 닦아
어.. 어, 고마워 !
고맙게도 내게 손수건을 준 김재환이 뭔가 천사 같았다. 그래서 고마운 마음에 열심히 (?) 땀을 닦는데, 내 시야에 뭔가 이상한게 보였다.

그건 바로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있는 이지은.
지은이는 분명 우리한테 치마 입으면 불편하니까 바지 입고 오라 했으면서, 왜 자기는 원피스에 구두까지 신고 있는건가
순간 뒷통수를 세게 맞은 기분이 들어 멍 때리고 있는데, 배주현한테 톡이 왔다.

도대체 지은이는 무슨 의도로 이런 짓을 한 걸까 여러 생각들로 빠져 있는데, 갑자기 오세훈이 불쑥 얼굴을 들이내밀며 말했다.

헐. 가까이서 보니까 너 ...
ㅇ...어
존나 못생겼는데 ?
이 새끼가 ;
그렇게 한참을 오세훈과 투닥거리다, 도경수가 중간에 말리고 나서야 싸움은 끝이 났다.
그러다 얘들을 따라서 오랜만에 시내로 갔더니,
새로 생긴 곳들이 많아 신기해 하며 구경하는데 눈에 딱 들어오는 귀걸이를 발견했다.

봄에 착용하면 예쁠것 같은데
주현아 이리와봐, 내가 예쁜 귀걸이를 발견
했어 !
그런데 오라는 주현이는 안 오고, 패션 고자 인 변백현이 내게 가까이 오더니 귀걸이를 보며
말했다.

예쁘긴 하네
아 뭐야.. 왜 니가 오는데 ,
( 무시 ) 이모, 이거 하나 주세요

풉. 너 이거 착용하고 다니려고 ?
뭐래.. 니가 착용해보라고 ;
라며 내게 귀걸이를 건네는 변백현. 얘가 오늘따라 안 하던 짓을 하니까 뭔가 기분이 이상했지만
아무렇지 않은 척하며 귀걸이를 착용했다.

어때 ?
안 어울려. 괜히 샀네
너도 나랑 싸우자는거지 ?
대충 보고는 안 어울린다고 말하는게 짜증나서
아까 오세훈이랑 투닥거리는것처럼 하는데, 누군가가 내 어깨를 두드렸다.
.... ?

아 역시 여주가 맞았네
오랜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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