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꺄악-!!!
"아 미안, 쓰레기를 던진게 하필 니가 맞았네?"
"김가연 너 지금 이게 뭐하는 짓이야!!"
"실수라니까? 미안하다고 했잖아"
" 김가연 너 정말 미쳤어?!!"
"신은하 이리 와"

"와 진짜 다 젖었네.."
"허 저 새끼 돌았어 신은하를 왜 지 뒤로 보내?"
"내 말이. 김가연이 초코우유 던질만 했다"
"내가 지 마시라고 준 초코우유를 던졌어,,"
"왜 잘했잖아"
"아 그건 인정"
" 야 너 미쳤어 김가연?"
"니 알바야? 신경 끄고 꺼져 "
"니가 미치지 않고서야 사람한테 우유를 던져?"

"누가보면 너가 맞은 줄 알겠네. 오지랖 그만 부려 "
"니가 뭔데 신은하한ㅌ"
"그러는 너는 뭔데?"
"뭐?"
"내가 걔한테 우유를 던지든 붓든
너 나한테 아무 말 할 자격 없어"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 이게 잘한 짓이야?"

"잘못한 짓이라고도 생각 안해"
"이러니까 내가 너한테 질린거야
어떻게 넌 항상 니 생각만 하냐 존나 이기적게"

"..너 지금 뭐가 그랬어?"
"왜 못들었어? 다시 한 번 말해줘?"
" 저기 윤기야..그만해 나 괜찮아 "
"..빨리 가자"
"여우년"
"..뭐?"
"여우년이라고 너"
"야 강희윤 너까지 왜 그래"

"민윤기 너 진짜 실망이야"
"뭐?"
"너가 가연이한테 말 함부로 한 거까지는 참았어
근데 이건 나도 못 참아"
"..그럼 신경 꺼"
"신은하 너 지금 민윤기 업으니까 뭐라도 된 거 같지?
착각하지마. 넌 그냥 그때랑 똑같은 찐따야"
꾸욱-
아-!
"희윤아 넌 왜 자꾸 가만히 있는 사람을 건들여"
" 신은하 이게 진짜 미쳤나 발 안 치워?!"
"김나희 넌 닥치고 꺼져"
쾅-
" 이게 지금 어디서 발을 밟고 있어,
너 지금 내 앞에서 희윤이 건들이는 거냐?"

"야 이거 안놔 ?!!"
"정국아..!"
"괜찮아? 어디 안 아파?"
" ..괜찮아"
"야 그때 내가 경고했지 ,
희윤이 건들지 말라고 "

"그만해 전정국"
"민윤기 너 제발 정신 차려"
"너도 나한테 이상한 소리 할거면 그냥 쌉치고 있어 "
"저 새끼가..!"
"저년이고 저놈이고 똑바른 놈이 하나도 없어 "

"정국아 가자 괜히 싸울 필요 없어"
"그래 니가 참아 전정국
곧 있으면 정신 차리고 다시 올거야 민윤기는."
"아 맞다 초코우유 잘 씻어내야 될걸?
그거 잘 안 지워지거든 "

"반에서 초코 냄새 진동하겠네 시발ㅋㅋ"
"다음엔 물을 부어야 되나? "
"야 말이 되는 소리ㄹ"
꺄악-!!!
"김가연!!"
"가연아 괜찮아?!"
"너 진짜 미쳤어?!! 어쩌자고 애를 밀어!!"
"어 나 미쳤어 먼저 나댄 저 년 탓을 해야지"
"이게 진짜..!!"

"정국아 일단 가연이 먼저..!!"
"..알았어 김가연 일어나봐 일어날 수 있어?"
"알아서 잘들 해봐 가자 윤기야 "
"..시발 이 짓거리도 더러워서 더 못해 먹겠다
야 꺼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