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나라가 요구한 철령 북쪽땅.
부르기를, '동북면'
솔직히 매력적인 땅은 아니다.
너무나 춥고,산세도 험하며,
험한 땅만큼이나 사람들도 거칠다.
잘 크는 것이라곤
어린아이들과 감자뿐인,
나 이성계의 고향.
이성계 시점ㄱ









한 달 뒤,
1388년 5월 22일.
나는 지금, 5만 군사와 함께
압록강에 와 있다.
내 말은 씨알도 먹히지 않았다.

강만 건너면 요동인데.
글쎄. 우리가
싸워볼 수나 있을지?
이성계 시점ㄱ

며칠 후

또, 며칠후

그런데 그때,
개경에서 다급한 전갈이!
이성계 시점ㄱ

그래,
주사위는 던져졌다.
앞에는 죽음,
뒤에는 반역이라면

나는,
개경으로 간다!
이성계,
압록강 근처 위화도에서 군을 돌리다.
3만 군사와 함께 개경을 치다.
우왕과 최영 붙잡다.
구세력들을 축출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