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yright ⓒ 2021 예지몽 All Rights Reserved.-"지영아 집 가자.""엄망!"주연을 보자 오도도 뛰어온다. 다친다고 걸어오라고 해도 뛰어와서 폭 안긴다."오구, 우리 애기. 집 가자.""웅."노을빛에 번진 주연의 웃음이 그림자에 스며들었다. 지영의 손을 잡은 주연의 손에 힘이 들어갔다.사실 이걸 어떻게 끝내야 할지 모르겠어요.... 고구마 넣기에도 애매하고... 새 작품 준비할 때까지 힐링용으로 올릴까요? 의견 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