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전남친 민윤기

제 10장_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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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가 온다는데 안나갈수 없지.. 화장좀 해야하나..?"







여주는 윤기를 만날 생각에 들떠있었고, 갑자기 왜 불렀는지 조차 궁금해졌다. 하지만 여주는 고민과 다르게 귀찮아서 후드티에 모자를 눌러 쓰고 나갔고 집앞에서 나와 기다렸다.




















"김여주... 너지"







순간 등골이 오싹해졌다. 처음 듵어보는 목소
리가 내 이름을 부르니 그것도 밤에...무서울 수밖에







"누구세요....?"






떨리는 가슴을 부여잡고 뒤를 돌아보니 예쁘장하며 모자를 눌러쓰고 있는 여자가 서 있었고 그 뒤엔 희미하게 보이는 민트머리가 있었다.







"니가 윤기한테 꼬리쳤지!!"






그 여자의 언성은 점점 높아졌고 여주또한 떨렸다.






"야!!"






"윤기..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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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니 오빠냐 ㅅㅂ .여주한테서 안떨어지냐!?"







"오빠랑 이여자 무슨 사인데 그래!"








"내 전여친이라고"







".. 미련 남아서.. 나한테서 전여친을 구하러 온거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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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미련 남아서 .내가 많이 사랑했어서. 얘 조금이라도 보고싶어서."









".........."



이거 고백이지..? 고백이야..?








"됬다.. ㅋㅋ"








"뭐가 됬다는거야..?"









"여주언니 진짜 나 몰라요??"






그 여자는 모자를 벗었고 그 얼굴은 여주의 친한 동생이자 아린이의 친동생 최예서였다.





photo"예서...?"






"뭐야 이게 무슨일이래.."







"사실 아린이 언니가 둘이 분명 마음있다고 하길래 도와주러 왔죠! 그리고 초면이지만 오빠 제 이름은 이상해 아닙니다!!"







"아..?"






"나는 또 모르는 사람이 소리지르길래..싸이콘줄..ㅋㅋ"







"저 배우해도 될듯요ㅋㅋㅋ 둘이 잘해보고 잘되면 쏴요! 저한테만!!"






예서는 이 말을 남기고 급히 자신의 집으로 달려갔고 우리는 근처 정자에 앉았고 윤기와 내 사이에는 알수없는 침묵과 알수없는 설렘이 맴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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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게.."









"...... 아까 그말 진심이야..?"








"어어...? .."






 
"여주야..."

사뭇 진지해진 윤기는 앉아있던 내 손을 잡고는 말했다.








"나 너 잊고싶은데. 잊을수가 없더라.. 우리가 행복했던 순간들,  슬프고 싸울때도 있었지만 너랑 함께했던 그 시간 모든게 행복했어.."








"나도.. 나도 그래.. 너 못잊었어. 난 너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너를 다시 만났던 순간 그때를 잊을수가 없어.."


(동시에 )"우리.. 다시 만나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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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팅=담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