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와 해장국을 사먹고 윤기는 뭘 나두고 왔다며 집으로 갔고 나는 아린이를 보기위해 학교로 향했다.
"어..? 여주?"
내 뒤에서 날 부르는 소리가 들리자 뒤돌아보았고 나한테 직접댄다는 나00선배가 서있었다.
"어..? 선배가 여긴 무슨일로"
"오늘 너가 안보여서 최아린한테 물어보러 왔는데.."
"저는 왜 찾으셨는데요?"
"할말이 있어서..조용한데로 갈까?"
"여기서 말씀하세요."
"튕기긴ㅋㅋ 여기서 얘기해도 괜찮겠어?"
"네"
갑자기 말투를 바꿔 진지하게 말하니 여주는 당황했다. 무슨 말을 하길래..
"여주야..우리.."
"썸 그만타고 사귀자..!!"

...? 뭔 개소리죠?
"썸이라뇨..?"
"우리 썸 충분히 탔잖아.. 사실 너가 비밀연애를 더 좋아하는것 같아서 조용한곳 가자고 한건데.."
사실 여주는 거절하는걸 엄청 못하는 스타일이라 당황해서 우물쭈물 하고 있을때,
내 눈앞에 나타난 익숙한 뒷모습

"얘가 싫다잖아 선배님"
민윤기였다.
"안비켜? 여주가 언제 싫다고 했어? 그리고 우리는 이제 연인될 사이거든?"
"연인같은 소리하네ㅋㅋ 선배 미안한데 님 여주 스타일에 완전 정반대임ㅋㅋ 즉 젤 싫어하는 유형?"
"전남친이랑 전여친은 아무사이도 아니지않냐? 근데 왜 끼어들어서 난리야!"
"선배 ."
"응 여주야!"
"망상증 있으세요?"
어디서 그런 자신감이 나왔는진 모르겠지만, 윤기와 내 사이까지 참견하는 꼴을보니 참을수가 없었다.
"뭐..?"
"저는 선배랑 썸같은거 탄적 없고요 그냥 선배라서 잘해준것 뿐인데 착각하신것 같네요"
"허.. 내가 고백해줘도 난리야"
"누가 선배가 고백해주면 좋답니까? "
"착각이 도를 넘으셨네요 가까운 정신병원 추천드려요^^"
윤기는 이제야 알았다. 여주 말빨 장난아니라는것을
"말 다했어??!"
그 선배는 나를 한대 칠 기세로 손을 들었고, 나는 눈을 질끔 감았다.
턱_

"이젠 여자까지 때리시겠다~"
"니가 뭔데 참견이야 꺼져!!"

"나?곧 얘 남친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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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팅
댓글 5개이상 연재
댓글 10개이상 추연
제목보고 속으신분..?😅
걱정마요 얼마 안남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