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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형아!! "
" 왔어? "
" 오래 기다렸지?ㅠ "
" 미안해ㅠㅠ "
" 나도 방금 왔어 "
" 그래? 다행이다 "
라며 배시시 웃는 다윤이다.
" 얼른 가자 "
다윤의 습관은 팔짱끼기
태형에게도 예외없이 팔짱을 낀다.
놀란 태형이 다윤을 쳐다본다.
" 앗..! 미안해.. "
" 괜찮아 끼는게 편하면 끼고 있어 "
" 웅! 고마워 "
# 영화관
" 팝콘 무슨 맛 좋아해? "
" 음.. 나는 달콤한 맛! "
" 너는? "
" 나도 달콤한 맛 좋아해 "
" 오! 그럼 달콤한 맛으로 시키고 "
" 음료수는? "
" 난 콜라 "
" 그럼 나는 환타! "
다윤이는 누가봐도 보일 정도로
신나 있었다.
" ㅋㅋ 왜 이렇게 신났어 "
" 영화 보러 엄청 오랜만에 왔어! "
" 헤 시간 얼마 안남았다 , 얼른 가자! "
" 응 "
영화는 공포영화였다.
평소 공포영화를 좋아하지만 무서워하는 다윤과
좋아하진 않지만 겁이 없어 무서워 하지 않는 태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