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일상적이지만 일상적 같지 않은 우리들의 톡

여주의 과거 (3)



"난 니들이랑 할 얘기 없으니까 간다" - 하민준

"없긴 무슨 엄청 많은데??" - 승철

너가 김여주 포기 할때까지 계속 
할거거든" - 정한

"내가 포기 할거 같아??" - 하민준

"니들도 김여주 좋아하는거 
아니야??" - 하민준

"쟤 다리를 부수면 어떨까??" - 명호

"워.... 워.... 진정해 명호야 그건 
아니야"- 석민

"아니, 부수면 재미있을지도" - 지훈

"일단 빨리 가자" - 원우

"맞아, 수업시간 다 되감" - 준휘

"어떡할래?? 그냥 갈까??" - 지수

"하..... 그래, 가자" - 승철

"김여주 좋아하면 위험해질거니까 조심하셈" - 한솔


애들은 이동 수업하러 가고


"참나, 어의없네" - 하민준

"니들은 얼마나 잘 났다고 난리냐" - 하민준

"아니지, 이 기회에 김여주를 죽이면 될것을" - 하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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