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일상적이지만 일상적 같지 않은 우리들의 톡

화이트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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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대한게 바보다" - 여주


<지훈>

투둑투둑

"뭐야???" - 여주

"사탕" - 지훈

"오, 감사" - 여주


<민규>

"김여주, 사탕 먹고 싶어??" - 민규

"당연한거 아니야??" - 여주

"잠깐만 기다려봐" - 민규


민규는 자연스럽게 중간 손가락(?) 을 올린다


"아, 맞고 싶어서 그렇구나" - 여주

"어머, 살려주세요....." - 민규


<정한> 

"자, 사탕" - 정한

"올~~ 웬일이냐??" - 여주

"사탕 달라며" - 정한

"아하, 그래도 사탕 줘서 감사" 
- 여주


<찬> 

"이찬, 사탕 주삼" - 여주

"싫어" - 찬

"사탕 좀 가지고 다녀라" - 여주

"자, 사탕" - 찬

"엥?? 사탕 없는거 아니였어??" 
- 여주

"화이트데이라서 주는거야" - 찬


<준휘>

"자, 사탕" - 준휘

"????? 어..... 감사" - 여주


<명호> 

"서명호씨, 사탕 주삼" - 여주

"음......" - 명호

"자, 돈 줄테니까 사 먹어" - 명호

"???? 돈 말고 사탕 주지" - 여주

"돈 가지고 사탕 사 먹으면 돼" 
- 명호


<한솔>

"여기 사탕" - 한솔

"와... 내가 말하지도 않았는데 바로 주다니 고맙군" - 여주

"그래야 덜 시끄러울거 같아서" 
- 한솔


<석민>

"나!!!!!!! 사탕!!!!!!!!" - 여주

"직접 사서 먹으면 돼" - 석민

"사탕 주기 싫어서 그런거였냐??" 
- 여주


<지수>

"자, 사탕" - 지수

"눈치가 빠르니 좋네" - 여주

"다른애들은 어떻게 했는데??" 
- 지수

"몰라도 돼" - 여주


<승관>

"사탕 줘" - 여주

"나도 사탕 줘" - 승관

"너가 줘야지" - 여주

"사탕 주는 구애의 춤을 춘다" - 승관


<원우>

"자, 여기 사탕" - 원우

"오~ 센스 좋네" - 여주

"별 말씀을" - 원우


<순영>

"give me the 사탕" - 여주

"사탕이 뭐야??" - 순영

"사탕 받을려고 하는게 내 잘못이다" - 여주


<승철>

"오늘 화이트데이 라서 
사탕주는거임" - 승철

"감사, 잘 먹을게" - 여주

"그래도 고마워서 1개준다" - 여주

"땡큐" - 승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