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음...... 역시 요리를 배우는게
좋을려나" - 여주
"이지훈은 사 먹으면 된다고 하지만
돈이 많이 들기 때문이지" - 여주
"나, 요리 좀 가르쳐줘" - 여주
"갑자기 왜 요리를 가르쳐 달라고
하냐??" - 석진
"그때 내가 만든 미역국이 맛
없다고 해서" - 여주
"그래, 완전 심각했지" - 석진
"한번 가르쳐 줄테니 잘 보고 배워"
- 석진
" 알았어" - 여주
요리 배우고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그냥 요리하는거 포기하는게
답이다" - 석진
"왜???" - 여주
"쉬운 걸 가르쳐 줘도 못하니...."
- 석진
"그래도 라면이랑 계란 후라이는
잘하잖아" - 여주
그렇게 여주는 요리 하는걸 포기했다고 한다.
여주는 석진이한테 쉬운 달걀말이를 배웠는데 망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