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가 오프라인으로 우연의톡을 봐보라고했던 다음날 _

"우연아아아~"
"웅?ㅎㅎ"-우연
"그있잖아 나한테보내줬던 톡 다시보여줄수있어?"-윤기
"ㅇ...어? 아 ...그 톡에있잖아 ㅎ 그거 보면돼지 ...뭘..."-우연
"그냥 보고싶어서 얼른 못보여줄것도없잖아?"-윤기
"ㄱ...그게 ...그니깐 ..."-우연
"아 ~ㅎ 여주말이 맞아구나"-윤기
"ㅁ...뭐? 여주랑 연끊은거아니였어?"-우연
"끊었지. 이제 이어야지 ㅎ" -윤기
"ㅁ...무슨 ...!"-우연
"내가다 알아봤어 톡만드는 앱있더라? 그걸로만든거지?"-윤기
"하 ...그래 맞아 아.. 니놈 꼬시기 참쉽더라?ㅋㅋ"
"뭐 어쩌려고? 그년은 이미 니를 떠났는데 ㅋㅋㅋㅋㅋ"-우연
짜악 _!!
윤기의 손은 작은우연의얼굴을 한순간에
때렸다.
"허억 ..."-우연

"니년이 함부로 올릴 사람아니야 미친년아"
윤기는 우연의뺨을 다시한번 내리친후 공원을떠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