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우리의 사랑하는 방식

16# 그때있었던일

여주가 오프라인으로 우연의톡을 봐보라고했던 다음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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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아아아~"


"웅?ㅎㅎ"-우연

"그있잖아 나한테보내줬던 톡 다시보여줄수있어?"-윤기

"ㅇ...어? 아 ...그 톡에있잖아 ㅎ 그거 보면돼지 ...뭘..."-우연

"그냥 보고싶어서 얼른 못보여줄것도없잖아?"-윤기

"ㄱ...그게 ...그니깐 ..."-우연

"아 ~ㅎ 여주말이 맞아구나"-윤기

"ㅁ...뭐? 여주랑 연끊은거아니였어?"-우연

"끊었지. 이제 이어야지 ㅎ" -윤기

"ㅁ...무슨 ...!"-우연

"내가다 알아봤어 톡만드는 앱있더라? 그걸로만든거지?"-윤기

"하 ...그래 맞아 아.. 니놈 꼬시기 참쉽더라?ㅋㅋ"
"뭐 어쩌려고? 그년은 이미 니를 떠났는데 ㅋㅋㅋㅋㅋ"-우연

짜악 _!!


윤기의 손은 작은우연의얼굴을 한순간에 
때렸다.

"허억 ..."-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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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년이 함부로 올릴 사람아니야 미친년아"








윤기는 우연의뺨을 다시한번 내리친후 공원을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