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ALK}우리의 사랑하는 방식


.
.
.
.
집앞 _

"뭐야 집앞에 있었네?"
"ㅇㅇ 피자집 예약해놨어 이거먹고
어디갈래?"-윤기
"음 ...학교가볼까?"
"이 미친놈아 학교를 왜가 학교를"-윤기
"아니 원래 학교갈때는 바빠서 잘못뵜잖아 그니깐 좀 여유롭게 학교를
둘러보자궁ㅎㅎ"
"그리고 난 년이거든?"
"그래 이미친년아 넌 피자를 좀 여유롭게 쳐먹을 생각이나 하셔"-윤기
"뭐? 야이 개새끼야!!"
여주는 저멀리 뛰어가는 윤기룰 잡으려다가 넘어졌다.
콰당 _!

"ㅇ...여주야!!"
"이씨....흐앙ㅠㅠㅠㅠㅠ 이쒸...너땜에
넘어져서 까졌자나ㅠㅠㅠ 흐엉ㅠㅠㅠ"

"아 미안해애애~"
".....개쉬끼"
"그래 개새끼랑
피자먹으러 가실까요?"-윤기
"웅 ㅎㅎ"
"그래 많이먹고 돼지가 되렴 ㅎㅎ"-윤기
"죽여버린다(살기"
"ㄱ...가..가자~"-윤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