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르륵 _
또 병실을 찾은 윤희
채윤이 혼자 학교 가는 건 이제 잘하지만 ,
윤희는 이럴 때일수록 채윤이를
더 챙겨야겠다고 생각했다 .

(하윤) " ...엄마.., 왔어...? "
퀭하고 창백한 안색 , 더욱 갸름해지고 ,
표정 하나 없는 얼굴의 하윤이는
윤기가 있는 병실을 몇 일째 떠나지 않고 있다 .

(윤희) " .... 시험도 안 치고 , 지금 일주일 째야... "
하윤이가 일주일 계속 윤기 옆에 있었다는 것은
집에 일주일동안 들어가지 않았고 ,
학교도 빠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윤희) " 그러다 너까지 몸 상해.. 엄마가 오늘부터
있을 테니까 들어가서 쉬ㅇ "

(하윤) " 여기 하루라도 안 오면...
아빠 생각나고.., 미안한 마음 때문에 눈물이
나서 미치겠어...!! "
말을 하면서 눈앞이 흐려졌다 .
쓰러질려는 것은 아니고 , 눈물이 앞을 가린 것이다
하윤이는 고개를 들었다
눈물이 흐르지 않게 최대한 천장을
오래 올려다보았다
( 윤희 시점 )
그 때가 생각나네..
내가 교통사고 당해서 몇 달동안
눈 못 뜨고 누워있을 때 윤기가 매일
내 옆에 있어줬었는데 ...ㅎ
그 아빠에 그 아들인가봐 윤기야
너 엄청 생각하고 제일 걱정해
겉으로는 안 그런 척해도 우리 가족 중에
하윤이가 너를 제일 사랑하고 아끼는 것 같아
그런 하윤이가 니 옆에서 눈 뜨고 환하게 웃어주는
너를 기다리고 있어 .
얼른 일어나서 예쁘게 웃어줘 , 여보





어제 응원 3번 해주신
유애나 , 정국이는토끼맞는데 님 , 윤갸귀여워 님 ,
흑양 님 , 뿌링 님 너무 감사해요 💜💙💜💙


오늘 유애나 , 근돼사랑해 님
응원 3번 감사해요 💜💙💜💙
매일매일 응원 3번 해주시는 분들
진짜 너무 감사해요...
제가 뭐라고 이렇게나 ㅠㅠㅠㅠㅠㅠ
언제나 행복한 하루💜💙💜💙
* 예쁜 움짤을 찾아서 오늘만..💜💙 *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
손팅과 댓글 해주시면 행운 팡팡🍀🎊
눈팅은 ❌❌ 별🌟 10개도 잊지 않으셨죠 ?
손팅과 댓글 해주시면 행운 팡팡🍀🎊
눈팅은 ❌❌ 별🌟 10개도 잊지 않으셨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