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아저씨, 나 좋아해요?

14_ 예쁘다

※이번편은 수위가 있으니 주의해주시면서 감상 부탁드립니다※















" 아..저씨? "








" 박지민 찾으러 오셨나요?"







" ..아니요. 집을 잘못찾은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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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손님 아냐? "








" ...가서 하던거나 해. "







" 참나, 니가 언제부터 나랑 쟤 사이를 신경썼다고.

아 혹시 내가 좋아지거나 그런건가? "








" 지랄도 병이지. "









" 저 여자애는 뭔데? "







" ... "








" 딱 봐도 고딩으로 보이는데,

뭐.. 사귀나? "








" 그런 사이아니야. "








" 뭐야, 재미없어. 

여자애가 죽까지 사들고 온거면 

꽤 각별한 사이같은데... "







" 하... 야, 배주현.

그냥 나에 대해 신경쓰지마.

언제부터 네가 내 걱정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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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어ㅓ? 여주야양! "








와락-









" 읏! 아저씨 뭐예요?

술 마셨어요? "








" 어어ㅓ 좀 기분 안좋은게 있어서어어... "










" ..빨리 들어가세요. 

와이프분 걱정하시겠다...

그리고.. 나...읍! "







내말이 끓기기도 전에 아저씨가 입을 맞췄다.


내가 고개를 젖히자 그는 나의 고개를 다시 원상복구시켜

 입 맞추는것에 집중한다. 




그는 나를 벽으로 서서히 몰아가며 당황한 내가 뭐하는거냐고 말할 틈도 없이

 그의 입술은 나의 입술을 탐했다. 




그의 어깨를 밀어내려고 젖 먹던 힘껏 그를 밀어냈지만 그는 장애물이라고 

생각한 나의 두 팔목을 제지하고 있는 힘껏 다시 나를 탐하기 시작했다. 




나의 아랫입술을 살짝 깨물어 그의 혀가 들어가니 

나의 혀와 서로 맞물리는 소리가 너무 야했다.




 내가 놀라서 움찔하니 그는 나의 치아를 혀로 훑곤 

다시 내 혀와 만나 더 강렬한 입맞춤을 나눴다. 




그와 입맞춤을 하는동안 아무 생각도 할수 없게 되었고 

서로의 타액만을 갈구할뿐이였다. 




그가 갑자기 나의 허리의 손을 갖다되었을때

 그와의 입맞춤때문에 나의 옴몸이 달아올랐다는것을 느꼈다. 




또한 숨이 가파워 지는것을 느껴 

더이상 버틸수 없었던 나는 고개를 돌렸다.






" 하아- 하아- 

지금 뭐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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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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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전 아무것도 몰라요.
순슈결정체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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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추신분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