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보다 빨리 끝난거 같네"



















"온대는데?"
준휘는 침대 끝에 앉았다. 순영은 멍하니 누워 창밖을 봤다.
"다시 가라고 해?"
순영의 눈에 밖에서 뛰어 들어오는 한 아이가 눈에 보였다.
"됐어, 이미 왔네"
1시간 거리를 이렇게 빨리 올 줄이야..준휘는 중얼거리며 순영을 봤다.
"너는 쓸대없이 밀치질 못해"
"뭐라는거야"
"말로만 삐딱하게 하면 뭐해"
됬다며 이불을 끌어당기는 순영에 준휘는 침대에서 일어나 순영을 노려보았다.
망했다... 이거 아닌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