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쌤 내가 꼬시면 넘어올거죠

찬성...

새학기가 시작되고 
다시 공포가 시작됬다.
난 초등학교 때도 중학교 때도 지금 고등학교도
몇번이고 전학다녔다.

내 표정이 무서워서,
내가 그냥 싫어서,
내가 조용해서,
내가 철벽이여서,
싫다고 했다.

이건 핑계 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번 고등학교는 아무런 고통이 있어도
꼭 다녀야겠다

이유?


음... 글쎄


그냥 


하루에 한번 꼭 보고싶은 사람이 생겨버려서 



.



..



" 쌤 제가 꼬시면 넘어올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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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그럴수가 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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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민 "
" 니가 먼저 꼬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