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왜그러지… 일이 잘 안되나…? “

그렇게 그는 말대로 연락을 보낸지 30분 . 1시간 . 4시간이 되도록 한번도 보지 않았고, 여주는 신경이 쓰이며 걱정됐다. “
다음날 , 그는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여주에게 적반하장으로 나섰다.

여주는 처음 겪는 석진의 모습에 어안이 벙벙했다. 이게 말로만 듣던 권태기인가 궁금해 그녀의 친구 희원에게 문자를 보내 물어봤다.



이때는 몰랐지. 박희원과 엄청난 악연이 시작될줄은. 그 년이 이렇게 쓰레기고, 여우일 줄은 꿈에도 몰랐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