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옆집남자 민윤기

45.옆집 남자 민윤기 - 반드시 1

photo[TALK] 옆집 남자 민윤기 - 반드시 1






































111.놀러 갈까?

















르르르르







-"여보야!"

"응?"

-"우리 오늘 데이트 할까?"

"헐 조아."

-"ㅋㅋㅋㅋ귀여워."

"나 안 귀엽다니까? 왜 자꾸 귀엽다는겨."

-"귀여운 걸 귀엽다고하지 뭐라고 하냐?"

"이씨.."

-"너 삐지면 시무룩 한 강아지 닮은 거 알아?"

"개 같다고?"

-"ㅇ,아니!!"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이다 몰라?"

-"그만큼 귀엽다는 거지."

"됐어. 몇시에 만날건데."

-"12시 30에!"

"알았어."

-"옷 짧게 입고 오지 말고! 추워!"

"알았다,알았어."

-"사랑해!!"

"나도."

















112.오랜만에 만난

















"우리 이제 어디갈까?"
















윤기를 만나서 코인노래방에 3시간 동안이나 있다가 목이 찢어 질 것 같아서 그만 가자고 했다. 노래방에 더 있고 싶었는지 급 시무룩해지는 윤기에게 손을 꼭 잡아주니 금세 해맑게 웃더니 내가 이끄는데로 졸졸 따라왔다. 이 맛에 연애하는구나 싶어 베시시 웃음이 나왔다.



사실 이대로는 죽을 것 같아서 막 끌고 온거라 어딜 갈지 정하지 않아 갈팡질팡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주위를 두리번 거리며 사람을 찾는데 저 멀리서 손을 흔드는 남자가 보였다. 한걸음 한걸음 다가올때 마다 왠지 익숙한 얼굴이 보여 누구지? 고개를 갸우뚱 거리자 남자는 금세 다가와 달갑게 웃었다.










"안녕!"


"...누구..?"


"나 기억 안나? 아미초등학교 4학년 8반 이혁준!"


"아 헐? 미쳤다..."


"넌 어떻게 똑같냐.."


"넌 더 늙은 거 같은데?"


"뭐래- 아 옆에 있는 분은 누구?"


"아 내 남자친구."









경직 되어서는 똥씹은 얼굴을 하고 있는 윤기 옆구리를 툭툭 쳤다. 하지만 윤기는 그런 내 행동을 무시한체 내 손을 꽉 잡고 이혁준에게 말했다.









"남자친구 맞고요. 이제 갈 길 가세요. 데이트 나온거니까."


"아,아니.. 얘가 원래 이런 애가 아닌데.."


"그럴 수 있지 뭐. 그래도 이건 너무한다. 오랜만에 만난 친군데."


"어쩌라는건지?"


"여주 데리고 가서 얘기 좀 하고 싶어서요."


"여기서 해도 될 것 같은데."


"우리 둘만 아는 비밀 얘기라."









우리 라는 단어가 꽤나 거슬리는지 이마에 육두문자를 새기는 윤기. 나는 괜찮다는 의미로 한 번 웃어주곤 손을 놓았다. 윤기는 그제서야 표정을 풀고 입을 떼었다.









"5분만 줄거야. 그 안에 안오면 알아서 해."


"그럼 당연하지. 나 다녀올게."


"응..."









윤기는 어딘가 불안한듯 계속해서 나를 쳐다보았지만 그냥 남자랑 단둘이 있는게 싫어서 그런 줄 알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하지만 그렇게 넘겨선 안될일이었다.



















*









나를 구석으로 끌고 온 이혁준은 내 손을 놓더니 의미심장하게 웃었다.









"여기 너무 어두운 거 아니야?"









왠지 무서워져서 어둡다는 핑계로 사람 많은 곳으로 나가려 하자 이혁준은 다시 나를 잡아 돌려 세웠다. 









"어딜가. 이제 재밌어지려는데."


"뭐?"


"남친이 있는 줄은 몰랐네. 더 재밌어지겠다."


"뭐라는 거야. 놔."


"여기서 험한 꼴 당하기 싫으면 가만히 있어."


"안 놔?!"


"잠깐만 자 자. 곧 엄청나게 재밌는 일이 일어날테니까."


"무슨-읍-!"









그 말을 끝으로 나는 정신을 잃어버렸다.



















*









콜록- 역겨운 담배냄새가 코를 찔렀다. 눈을 뜨자 보이는 휑한 이 곳. 그 가운데서 나는 의자에 꽁꽁 묶인채 입이 막혀있었다. 문 쪽으로 의자를 끌고 가기에도 너무나 멀어 그저 주위를 두리번 거렸다.









"깼다."









귓가에 소름끼치는 남자 목소리가 들려왔다. 까슬한 손으로 내 목가를 쓸고 지나가는 이 남자는 이혁준이 분명했다. 









"으븝!!!"


"니가 뭐라하든 안 들릴 걸. 방음에 꽤나 잘되는 창고라."


"으으븝!!! 읍!!!"


"아 졸라 시끄럽네. 뜯어줘도 아무도 못 듣는 다니까?"


찌이익-









내 입을 막고 있던 청테이프를 뜯는 녀석. 희미한 웃음을 띄는 그 얼굴이 너무 섬뜩해 닭살이 돋았다. 









"이거 풀어."


"간신히 니 남친한테서 뺏어왔는데? 그럼 재미없잖아."


"나는 이 상황이 재미없어. 빨리 풀어!!!!"


"아 닥치라고!!!!!"


짜악-









큰 마찰음과 함께 왼쪽으로 돌아간 내 얼굴. 입안에서 느껴지는 비릿한 피맛. 나는 이 상황이 점점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조용해진 내 턱 끝을 잡아 위로 올린 이혁준은 입꼬리가 귀에 걸리게 웃으며 말했다.









"재밌을거야. 상상도 못하게 짜릿할 걸?"









내 머릿속엔 이미 윤기로 가득 차 있었다. 제발 찾아와주길 간절히 빌었다. 눈물이 차올라 이내 뺨을 타고 흘러내렸다.



















윤기야,살려줘...































113.내가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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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시점)


















하 시발. 넘치는 화를 주체하지 못해 주먹을 꾹 말아쥐었다. 그 쓰레기 새끼를 만나면 바로 면상에다가 꽂아버리게. 애초에 보지내지 말았어야 했다. 이상한 웃음을 지을때부터. 10분이 지나고 20분이 지나고 30분이 지나서야 비로소 깨달았다. 여주가 사라졌다는 걸. 김태형에게 연락을 하며 사거리로 뛰었다. 얼마지나지 않아 운동복을 입고는 저 멀리서 나타나는 김태형에게 달려갔다.









"왜 뭐 무슨일인데."


"시발 나도 모르겠어. 여주 옛날 친구인거 같은데 얘기 하라고 잠깐 보내줬더니 사라졌어."


"..뭐?"


"몰라 말도 안되긴 한데 아무튼 그래."


"이여주 성격에 걜 따라갈 것 같진 않은데."


"그래서 찾으려는 거잖아 븅신아."


"아."









주머니에 있는 핸드폰을 꺼내 위치추적을 했다. 요즘 폰은 일체형으로 되어있어서 망가뜨리지 않는이상 위치추적이 되기에 다급하게 위치를 찾았다.









"아름 병원 창고...?"


"거기가 어딘데."


"지금은 없어진 곳인데, 창고는 땅 주인이 쓰려고 남겨놨나봐."


"그럼 찾으러 가야지."


"야 뛰어라."









그렇게 여주를 찾으려는 나와 김태형, 여주를 숨기려는 그 망할 새끼의 추격전이 시작되었다.



















*









"헉-허억- 야 여기맞냐?"


"위치 상으론."


"저기 아니냐? 겁나 큰 철 건물?"


"그런 거 같은데."









옛 병원 건물에 도착한 나와 김태형은 큰 철 건물로 다가갔다.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은 건물 벽에 귀를 갖다 대었다. 그 속에선 희미하지만 정확한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간신히 잡고 있던 이성의 끈을 놓아버리고 철문을 꽁꽁 싸매고 있는 자물쇠를 발로 걷어 찼다. 









"야 다쳐!!"


"알아."


"그렇게 한다고 열리냐? 기다려봐 어디에 도구가 있을-"


툭-


"됐네."









열댓번 힘을 주어 아래로 내려 차자 열리지 않을 것 같돈 자물쇠는 힘없이 떨어졌다. 쾅- 하고 문을 발로 열자 저 끝에서 의자에 묶여있는 여자와 그 앞에 서있는 남자가 보였다.









"저 시발.."


"야.."


"넌 밖에서 경찰 불러."


"너 혼자 뭐 하려고!!"


"난 경찰 잘 안 믿어. 여주 내가 구할거야."


"야!!!!"









김태형의 목소리가 들려왔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뛰었다. 어두컴컴한 창고안에서 유일하게 빛이 나오는 그곳으로. 여주가 있는 곳으로.









아무생각 없이 보내서 미안해. 반드시 구해줄게,여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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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기언니가 보내준 소재입니다! 약간 난해하게 되긴 했지만...(코쓱





자 그리고 이제 Q&A에 답변을 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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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내일님 입니다!



Q.작가님 최애작은?

A.음... 제 글중에서 최애작을 뽑는건가요 다른 작가님들의 최애작인가요...음...제 머리론 이해하지 못하겠으니 둘 다 답변해 드리죠!

제 작중에서는 '옆집 남자 민윤기'가 최애작이구 다른 작가님들 중에선 하얀콜라 님의 '보스 옆자리 늑대 한마리'입니다!(참고로 방빙글입니다)



Q.작가님 몇살이세요?

A.올해 13살입니다ㅎㅎㅎ



Q.연재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A.저는 뱀파이어 물이나 마왕 물 같은 판타지를 연재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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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wbsuJDSJ10시부터정리님 입니다!






Q.이 작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A.서로 친구같으면서도 설레는 그런 글을 써보고 싶어서 시작하게 되었어요!



Q.작가님이 추천하고 싶은 작은?

A.저는 팬플러스에서 글을 잘 안봐서... 방빙을 보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하얀콜라'님 작 추천드려요! 짱짱 꿀잼입니다



Q.작가님의 최.차.삼애는?

최애는 지민오빠
차애는 남준오빠
삼애는 5명 모두 입니다!



항상 잘 보고 있다니 너무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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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는 캐럿왕댜님입니다!






Q.자주 즐겨보는 작이 뭔가요?

A.자주 보는 작이라고 정할수가 없는게.. 제목보고 마음에 들면 보다가 여주 사진이 아이돌로 뜨거나 하면 나가고 재미없으면 나가고 해서.. 그냥 재밌고 여주 얼굴 없는 걸로 골라서 봐요!(팬플러스 말고 방빙에서 봅니다ㅎㅎ)



Q.몇살이세요?

A.13살 입니다!



Q.방탄 말고 좋아하는 아이돌이나 연예인이 있나요?

A.한승우님..?



Q.좋아하는 장르가 무엇인가요?

A.판타지 물 좋아합니다!



Q.자주 듣는 노래가 있나요?? 추천해 주세요!

A.저는.. 요즘 잡아줘랑 coffee 많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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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는 12살 늦덕아미님 입니다!




Q.작가님이 자주 보시는 작가님은?

A.'하얀콜라' 작가님이요! (방빙)



Q.외국 노래 가장 최애 곡은요?

A.저 트로이 시반님의 fools요!



Q.반모 되나요?

A.네 됩니다!



Q.무슨 이유로 이 앱을 깔게 되었나요?

A.아마 사진 다운받으려고 그랬을거에요!



Q.이 작은 몇편까지 갈 거 같나요?

A.완결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그것은 비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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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는 월와핸민슈가캡짱님 입니다!





Q.작가님 몇살이세요?

A.13살입니다!



Q.방탄 최,차,삼애 누구죠?

A. 최애 지민오빠
차애 남준오빠
삼애 5명 다입니다!



Q.추천 노래 몇개만 해주신다면 무엇을 추천할건가요?

A.잡아줘와 coffee요!



Q.방탄 말고 좋아하는 다른 아이돌 그룹있나요? 있다면 누군가요?

A.그룹은 없고 한승우님입니다!



Q.방탄 노래가 아니어도 추천노래 있나요?

A.양다일-미안해 추천 드려요!


항상 재미있게 봐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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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번째는 soda수바기님 입니다!





Q.작가님 소재는 어디서 나와요?

A.제 머릿속에서 나옵니다!



Q.방탄말고 좋아하는 아이돌있나요?

A.한승우님이요!



Q.나이는요?

A.13살입니다!



Q.최애곡은요?

A.잡아줘와 coffee입니다!



Q.완결은 언제쯤 하실 것 같나요?

A.비밀 입니다!



Q.추천 작은요?

A.'하얀콜라' 작가님 글이요! (방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