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외 1 - 결혼생활
1-1
"여보야? 윤기야?"
"응?"
"뭐야 작업중이었어?"
"응. 왜 불렀어?"
"아니 오랜만에 데이트 가고 싶어서..."
"뭐야ㅋㅋㅋㅋ"
"작업중이니까 다음에-"
"뭘 다음에야. 당연히 가야지."
"헐 진짜??? 나 옷 갈아입고 나올게!!!"
"짧은 거 입지마 혼나."
"응!!!"

"아 미쳤다. 존나 귀여워..."
1-2
"안 추워?"
"안 추,-워..."
"내가 짧은 거 입지 말랬잖아. 춥다고."
"그치마안.. 이뻐보이고 싶은데.."
"넌 나한테만 이뻐 보이면 된다니까?"
"그니까 윤기한테 이뻐 보이고 싶어서.."
"충분히 예쁘니까 우리 짧은 건 입지 말자. 여보야 감기 걸리면 오래가잖아."
"알았어..."
"우리 붕어빵이나 먹으러 갈까?"
"헐 조아!!"
"슈크림? 팥?"
"음... 다 먹을래!!"
"그래 그럼 먹고싶은 만큼 사줄게."
"윤기 짱이당😍"
"그럼. 누구 남편인데."
1-3
"여보야 일어나자."
"으응...5분만.."
"빨리 일어나."
"아 졸리단 말이야.."
"민윤기."
"뽀뽀해주면."
"....오랜만에 맞고 싶냐?"
"아니요!!!(기상)"
"그래. 그래야지."
"넵..."
11-4
-"여보세요?"
"네. 여보 맞아요."
-"ㅋㅋㅋ뭐야. 무슨 일 있어?"
"음..회사 언제 끝나?"
-"잘 모르겠어. 일이 아직 남아서."
"뭐야..."
-"왜. 무슨 일 있는거야?"
"아니.. 그냥 오랜만에 예쁜짓 좀 해보려고 준비했는데 늦게 온다니까..."
-"...어?"
"늦게 온다니까 뭐.. 그냥 접고 일찍 자야지 뭐.."
-"치우지 말고 딱 기다려."
"일은?"
-"비서한테 맏기고 가면 돼."
"비서님한테 미움 받을텐데?"
-"보너스 주면 뭐든 한다고 할 걸."
"흐음.. 그래서 기다리라구?"
-"응. 접지말고 그대로 있어."
"어디 있을까?"
-"아무데나. 편한 곳으로."
"현관앞에서 맞아줄게. 얼른와."
-"기다리고 있어. 최대한 빨리 갈게."
"사고 내지말고."
-"당연하지."
"조심히 와."
-"알았어. 사랑해."
"나도."

번외1편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새작 프롤로그 이미 나갔는데.. 보러가주실거죠..?
우리 그럼 마지막 편은 번외2에서 만나요♡
※자유연재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