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짝사랑의 결말

[토론]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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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다]




<오후 7시>



이석민
윤하양 학교 마쳤어요?

ㄴ,네.. 아,저..

이석민
ㅋㅋㅋ 그게 그렇게 어려워
요?

네..!ㅠㅠ 당연하죠ㅠ

이석민
알았어요 편하게 불러요

ㅎㅎ 네 오ㅃ..
근데 또 오빠라고 하기 부담..

이석민
아아 저는 괜찮아요
진짜 괜찮아요^^

미안해요 아저씨라 부를게요

이석민
아녜요! 편하게 부르래

미안해요 나 잘게요ㅠ
잘자요 석민씨

이석민
ㅇ,아 저기..!!

흑.. 잘자고 좋은 꿈 꿔

이석민
네.. 윤하양도 잘
자고 내 꿈 꿔요..!

네!

.
.

“왜 해맑은 것 같냐..” 석민

.
.































잠시 후 7시 36분

[말하다]



부승관
윤하야! 뭐해?

응? 저 숙제중이에요!

부승관
이잉.. 말 놔도 된다니까

앟ㅎ 아무래도 저보다
11살이나 많으시니까..ㅎㅎ

부승관
나 지금 까인거야..? 9ㅁ9

어.. 아니요..?

부승관
알았어 그럴 수 있지..
당신의 의견을 존중할
게요

아니아니 미안..! 승관
오빠는 말 놔!!

부승관
그랳ㅎ

ㅋㅋㅋㅋ

부승관
아 맞다 너 숙제중이라 했
지?

마저해 내일도 학교 가잖아

음..! 네!

잘자요!

부승관
있다가 연락 안할거야..?

ㄴㅔ?

네!

부승관
ㅠㅠ 알겠어

잘자구! 내꿈 꿔~

네..!









.
.
.

















(석민이 화난 줄 알고 당황해서
자러간다는 윤하씨..)

(낌새를 못 알아차린 이석민씨..)
















손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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