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이야기는 사실과 관련없습니다
*아고물 꺼리신 분들은 뒤로가기 버튼 꾸욱
[말하다]
<오후 7시>
이석민
윤하양 학교 마쳤어요?
ㄴ,네.. 아,저..
이석민
ㅋㅋㅋ 그게 그렇게 어려워
요?
네..!ㅠㅠ 당연하죠ㅠ
이석민
알았어요 편하게 불러요
ㅎㅎ 네 오ㅃ..
근데 또 오빠라고 하기 부담..
이석민
아아 저는 괜찮아요
진짜 괜찮아요^^
미안해요 아저씨라 부를게요
이석민
아녜요! 편하게 부르래
도
미안해요 나 잘게요ㅠ
잘자요 석민씨
이석민
ㅇ,아 저기..!!
흑.. 잘자고 좋은 꿈 꿔
요
이석민
네.. 윤하양도 잘
자고 내 꿈 꿔요..!
네!
.
.
“왜 해맑은 것 같냐..” 석민
.
.
잠시 후 7시 36분
[말하다]
부승관
윤하야! 뭐해?
응? 저 숙제중이에요!
부승관
이잉.. 말 놔도 된다니까
앟ㅎ 아무래도 저보다
11살이나 많으시니까..ㅎㅎ
부승관
나 지금 까인거야..? 9ㅁ9
어.. 아니요..?
부승관
알았어 그럴 수 있지..
당신의 의견을 존중할
게요
아니아니 미안..! 승관
오빠는 말 놔!!
부승관
그랳ㅎ
ㅋㅋㅋㅋ
부승관
아 맞다 너 숙제중이라 했
지?
마저해 내일도 학교 가잖아
음..! 네!
잘자요!
부승관
있다가 연락 안할거야..?
ㄴㅔ?
네!
부승관
ㅠㅠ 알겠어
잘자구! 내꿈 꿔~
네..!
.
.
.
(석민이 화난 줄 알고 당황해서
자러간다는 윤하씨..)
(낌새를 못 알아차린 이석민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