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철벽남 꼬시기 대작전

3.

드르륵 -


“야 나 1교시때 깨워”


그 말 한마디를 남기고 책상에 엎드린 여주,


그리고 복도를 지나가는 정국이를 본 지민,


“어, 야! 전정국!”


“박지민 오늘은 지각안했네”


“그럼 내가 지각을 맨날하겠냐?”


“너 1학년때 지각 많이했잖아”


팍 -


“아 왜쳐 이 미친새꺄”


“안녕!”


지민이를 어깨로 밀치고, 정국이에게 인사를 한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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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인사할 정도로 친한사이는 아닌거같은데”


그러고는 여주를 뒤로 한채로 가버리는 정국,


“야 그냥 포기해, 쟤 너 안좋아하는거 같은데”


“동생아 이 누나가 포기할거처럼 보이니”



“나 절대 포기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