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교실에 도착한 여주와 지민,
“안녕”
정국이는 여주에게 인사를 했지만, 여주는 그냥 무시하고 지나쳤다
“사춘기가 늦게와서 그래, 전정국 너가 이해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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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왜”

“너 왜 자꾸 나 피해?”
“..그래서, 어쩌라고”
“뭐?”
그리고 여주는 차가운 눈빛으로 정국이에게 말했다
“나한테 말걸지마”
( 정국 시점 )
이제는 내가 너한테 다가가려고 했다
그래서 내가 먼저 인사도 해봤는데,
..날 봤으면서도 그냥 지나쳐버렸다
그리고 너는 계속 날 피해다녔다
그래서 너에게 물었다
왜.. 날 피해다니는지
근데 나에게 대하는 너의 말투와 표정은 너무나도 차가웠다
그리고 김여주한테 그런말을 들으니까, 왠지 모르게 마음이 아팠다
..근데 나 이런거 왜 신경쓰지
..나 설마,
김여주 좋아하는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