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철벽남 꼬시기 대작전

8.

“김여주, 밥 먹으러 가자”


“너나 많이 먹고와..”


“너 어제도 밥 안 먹었으면서, 얼른 일어나라”


“..아 알았어, 가자”







-


“…”


“아오 진짜, 깨작깨작 먹지말고 좀 팍팍 먹어라”


지민은 여주 숟가락으로 밥을 크게 한숟갈 여주에게 떠서 먹였다


“이씨.. 쥭을래?”


“다 씹고 말해라”


“이게 진짜..”

여주와 지민이가 티격태격 하고있는 순간,


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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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같이 먹어도되지?”


“..나 먼저 올라ㄱ..”


지민은 여주가 일어나자마자 말을했다


“앉아”


“…”


그리고 여주는 조용히 다시 자리에 앉았다


“..김여주, 나랑 얘기 좀 하자”


“싫어”


“기다릴게, 벤치 앞으로 와”


그리고 정국은 급식실을 나갔다


“…”


“..니 마음 알겠는데,”


“그래도 가봐, 쟤도 할말이 있겠지”


“..미안해, 괜히.. 너한테 화풀이해서”


( 피식 -) “살면서 김여주한테 먼저 사과 받아보는건 처음이네”


“먹고 먼저 교실 가기나 해, 나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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