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얘네가 내 남사친인 걸 어쩌나

05.








 어찌저찌 시간이 지나 드디어 수학여행 당일날 아침. 여주는 이른 시간 일어나 머리를 감고 화장을 시작한다. 드디어 수학여행이라니. 에이틴의 꽃 수학여행이야 미쳤어 정말. 들뜬 마음으로 화장을 하던 여주는 울리는 폰에 화장을 멈추고 폰을 확인한다.


Gravatar
Gravatar
Gravatar
Gravatar


 아무리 착하고 다정한 승철이가 짧은 옷을 입지 말라고 했지만… 어떻게 그래. 쇼핑 갔을 때 만류하는 김민규와 최승철 몰래 힘들게 산 크롭티와 청반바지를 이대로 묵혀둘 수는 없는 걸…! 결국 여주는 그냥 자신의 원래 의지대로 크롭티에 청반바지를 입기로 한다.






/






 한편 짧은 카톡을 마치고 무언가 수상함을 느낀 정한은 속으로 온갖 궁예질을 해본다.


Gravatar
“ 최승철이 좀 수상하단 말이지… 아니 최승철도 김여주 좋아하는 거 아니야? “


 그럴리가… 최승철도 김민규가 몇 년째 김여주를 좋아하고 있는지 뻔히 아는데. 아니 근데 그렇다고 자기는 좋아하지 말라는 법도 없으니까… 설마… 진짜? 


 결국 생각을 끝내고 순영에게 연락을 해보기로 한다. 이놈은 뭔가 알고 있을지도 모르니까.


Gravatar
Gravatar



그래 눈치없는 권순영이 뭘 알겠냐. 짧은 한숨과 함께 단톡방을 만드는 정한이다.


Gravatar
Gravatar
Gravatar
Gravatar
Gravatar
Gravatar


 그래 얘네만 괜찮으면 됐지 뭐. 이제 짐 들고 학교나 가야지- 라며 안도한 듯 한숨을 내뱉고 정한은 집을 나선다.






/






 승철, 민규, 정한, 순영 순서로 학교에 도착해 운동장에서 여주를 기다린다. 


Gravatar
“ 아니 무슨 김여주는 약속 시간이 10분이나 지났는데 안 와. “


Gravatar
“ 연락해 봐. 보나마나 막 정신없이 화장하다가 시간도 못 봤겠지. “


 그렇게 여주에게 연락을 해봐야 하나… 고민을 하고 있던 네 명은


“ 얘들아!! “


라는 소리와 함께 그 곳으로 고개를 돌렸다. 크롭티에 청 반바지. 손을 위로 들어 흔들고 있어 배가 많이는 아니지만 조금 보이는 그런 옷을 입은 여자애. 김여주다.


Gravatar
“ 하… 내 눈… “


그리고 탄식하는 윤정한…






/






Gravatar
껄렁입니다! 


오늘도 잠깐 짬내서 글을 써봤답니다!


이상하게 카톡을 쓸(?) 때면 제 현실 말투가 너무 많이 나온다는… 저게 다 제 말투란 말이죠…


여러분들 응원 덕분에 오늘 쳤던 과목은 꽤 잘 친 거 같아요!! 진짜루 너무 고마워요 🥺


사실 시험기간 동안은 아예 글을 안 쓰려고 했는데 너무 허전하기도 하고 응원해주시는 제 소중한 여러분들을 보고 싶기도 해서 이렇게 짧은 시간을 내어 와봤답니다…!


그럼 코멘트는 여기까지 할게요!


늘 응원해주고 봐주셔서 감사하구 사랑해요 ❤️


그럼 이만!


뿅 🥺❤️


Grava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