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얘네가 내 남사친인 걸 어쩌나

07.








 시끄러웠던 버스가 한 번에 조용해졌다. 다름아닌 수학 선생님이 같이 탔기 때문이라고 해야하나. 순영은 이게 무슨 수학여행이냐- 작게 읊조리며 단톡방에 카톡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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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아… “






 승철과 민규, 순영과 여주, 혼자 앉은 정한까지 모두 맞추기라도 한 듯 일제히 한숨을 내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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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침묵의 버스에서의 시간이 끝나고 드디어 경주로 도착한 버스. 호텔 앞에서 드디어 살겠다며 학생들은 일제히 버스에서 다 못했던 말을 내뱉는다. 물론 여주와 4인방도 예외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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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캬 이제 살 맛 난다. 옆은 김여주지. 버스는 또 조용하지. 진짜 미치는 줄. “






“ 야 너는 내가 니 옆에 앉았으면 영광으로 생각해야지. “






“ 영광 대신 영광 굴비로는 기억해 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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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 진짜 개노잼이다 권순영… 너 이거 다른 데서는 하지 마라. “






 힝- 이라며 애교 섞인 말을 내뱉는 순영에 승철이 인상을 찌푸리며 여주에게 말을 건넸다.






“ 여주야 2시까지 호텔에서 쉬고 바로 식당 간다니까 식당에서는 우리랑 같이 밥 먹자. 그리고 숙소에서 심심하면 연락 해. “






“ 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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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숙소로 흩어진 여주와 4인방이었다. 순영의 말이 맞았다. 평소에 그 4인방과 다닌다고 여자인 친구는 한 명도 없었던 여주는 숙소에서 어색할 지경이었다.






 다행이도 3인실이라 사람은 많지 않았지만 이미 다른 둘은 엄청 친해보여 쉽게 말을 꺼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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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풋, 윤정한 진짜 바보 아니야?- 여주가 4인방과 카톡으로 조잘대는 사이에 어느새 2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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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비로 나가니 눈 앞에 보이는 4인방에 분명 헤어진지도 얼마 안 됐을 뿐더러 방금 전까지 연락을 하고 있었음에도 이상하게 보고 싶은 감정을 느낀 여주는 그들에게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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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넘어지겠다. 뛰지 말고 천천히 좀 와라. “






“ 밍구 지금 여듀 걱정해 주는 고야? “






“ 괜히 말했네 진짜. 걱정을 해 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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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쌤이 그냥 알아서 애들끼리 주변에서 먹고 싶은 거 먹고 다시 여기로 오라고 공지 올렸는데… 여주야 먹고 싶은 거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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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씨… 야 최승철 우리 의견은!! “






“ 너희 의견은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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껄렁입니다~!!


헤헤 쪼끔 짧은?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올려 봅니다!!!


시험 끝난 감격에 별 드립이 들어간… (ex. 남녀칠세마동석)


그리구 여기도 역시 공지를 해야겠죠??


제가 구독자 여러분들과 덕질도 같이 하고 작품 피드백도 주고 받는 등의 소통을 해보면 어떨까 싶어서 그런 sns 계정을 만들려고 하는데요!!!


괜찮으시면 좋아요! 댓글로 달아주시면 되세요! (다른 작품에 달아주신 분들은 제가 하나하나 다 확인 했으니 안 달아주셔도 okok) 


그리구 트위터, 인스타그램, 오픈채팅 중에서 할 건데 어느 sns가 편한지도 알려 주세요! 


다수결을 따르려고 하는 편인데 갈리거나 그러면 그냥 나온 의견 다 수용해볼 생각입니다!!


히히 그럼 오늘 코멘트는 여기까지 할게요


오늘도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구 사랑해요 ❤️


그럼 이만!


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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