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장원영을 족치기 위해서 이다솜,박수진과 계획을 짯다
이젠 그계획을 실행으로 바꾸면 된다
"야 장원영 따라와 할말있으니까"
"어머 이게 누구야~?학폭 가하자 아니야?"자원영
"닥치고 따라와라"
난 장원영의 말을 듣고 화가 올라왔지만 참고 장원영을 끌고 옥상으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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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무도 없으니까 물어보자 익명으로 지랄한거 너지?"
"글쌔~?"장원영
"아 씨발 똑바로 대답해라"
"그래ㅋㅋㅋ그거 나 맞는데?니가 지민 쌤한테 존나 달라붙잖아 근데 이젠 학폭 가해자의 인성 쓰래기로 볼걸ㅋㅋ"장원영
"미친년ㅋㅋㅋㅋ"
"?"장원영
"너 학폭가해자 잖아 내가 아니라"
"?!ㄱ그걸 어떻게"장원영
"내가 인맥이 조금 넓어야지ㅎ"
"ㅋ그래도 너 밑는 사람 없을걸?"장원영
"그래?그럼 어디 한번 봐볼까?"
"뭐?"
"저-기 카메라에 인사해 줄래? 사람들이 보고 계시잖아ㅎ"
"?!"
여주의 작전은 장원영을 옥상으로 데리고 온 후 라이브를 켜서 장원영이 얘기하는 걸 사람들이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장원영의 실체를 들키게 하는 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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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탁
"?....!?"
"안녕?너가 대전 관리자라며?"
".....응"관리자
"내 글 익명 누구야"
"그건 알다시피 익ㅁ"관리자
"말하라고"박수진
"....장..원영.."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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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빈쓰~오랜만"
"야 이게 얼마만이냐?"김수빈
"그니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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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중 나왔잖아 그럼 장원영이라는애 알아?"
"장원영?걔 그 미친년?"김수빈
"어어 걔 "
"근데 걔는 왜?"김수빈
"아 그냥 어떤애인지 궁금해서.."
"걔 애들 괴롭히고 장난 아니였어"김수빈
수빈이 자원영에 대한 얘기를 해준다
잠시후
"무튼 걔 완전 미친년이야"김수빈
"와..."
잠시후
"야 야 나이제 가야겠다"
"아 그러네 너 학원 가야 되지?"김수빈
"엉ㅠㅠ"
"난 좀 있다 갈게"김수빈
"어어 나 먼저 갈게 담에 애들이랑 모여서 다 같이 한번 놀자"
"어 한번 그러자 그럼 먼저가~"김수빈
"어어 나갈게!"
"잘가라"
"응~"
딸랑
"(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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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하이~나도 있다"이다솜
숨어있던 다솜이 나온다
"ㅎ이젠 누구 말을 믿어 줄것 같아?"
"미친년이!"장원영
"어딜 손대려고"
장원영이 여주를 때리려 손을 들었고 여주는 그 손을 잡았다
"왜 이젠 안믿어줄것같니?ㅋㅋ"
철컥
때마침 지민이 들어왔다 급하게 왔는지 이마에 땀방울이 맷혀있었다
"따라오세요"박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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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은 담임쌤한테 끌려갔고 지민과 여주가 남았다 둘에겐 정적이 멤돌았다 그리고 그 정적을 깬건 다름아닌 지민였다
"미안해요..오해해서.."박지민
"..나 솔직히 많이 서운했어요"
"
"믿어줬으면 했는데 여우년 거짓말에 넘어가버리고"
"..미안해요"박지민
"근데 이젠 나 믿어줄거죠?"
"네.."박지민
"그럼 됐어요"
"..고마워요"
저번 오해가 생긴후 처음으로 대화하는 둘이다 그렇게 한참 이야기를 하다 수업을 알리는 종이친다
띠로리*#,;'*☆(학교 종소리 기억 안
나서 띠로리만 쓰는건 않비밀)
이리 늦게 돌아온 이 못난 작가를 용서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