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사랑, 교무실에서 다시

5. 불편한 기쁨…

(*아직 과거 이야기…)






(_다음날)

여주: …..

태현: …..



괜히 엄청 어색해진 건 기분 탓인가..?
자기가 한 말을 다 기억하나 보다….


여주: ….어제 기억나?

태현: 어? 아….. 으응….

여주: 그때 한 말….진심이야…?

태현: 아… 그….그게…. 


방황하는 눈동자…. 당황한 듯 떨리는 목소리….
그 모습이…. 나를 더 혼란스럽게 했다…


여주: 이따 잠깐 시간 돼…?

태현: 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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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몇 시간 뒤…)

여주: ….

태현: 응…. 그때 당황하게 해서….. 미안해…

여주: 아… 아니야 ㅎㅎ

태현: 그…근데… 그 말…. 다 진심이야…. 

여주: 어…?

태현: 너 좋아한다는 말… 다 진심이라고….

여주: …..




이런 감정을 느낄 수가 있었나..?
행복과 불편함이 함께 공존하는 감정을…



내가 했던 연애 중…. 좋게 끝난 건 하나도 없었다…
그때 상처 받는 건 항상 나였고… 

지금 이 고백을 받아줬다가 
또 나만 상처받으면서 끝날까봐 두렵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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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

태현: 대..대답은….

여주: ….일주일만 생각해보고 말해줘도 될까…?

태현: 어… 응….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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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일주일 후..)



지나가지 않았으면 하는 일주일이 지나고…
이젠 진짜 내 마음을 알려줘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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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현: ……

여주: 내가 생각해봤는데…..

태현: 응…

여주: 내 마음도… 널 향해있는 거 같아 ㅎㅎ





고백 받았을 때 그 기분을 아직도 잊지 못했다…
이미 강태현을 좋아하고 있었지만… 
그냥 끝이 두려웠던 건데…..

그건 내 미래에 맡기기로 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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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2년 뒤..)

여주: 오늘 데이트 할래?

태현: 그래 ㅎㅎ

여주: 내가 좋은 카페 알아봤는데 거기 가자

태현: 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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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ㅎㅎ 좋다

(_띠리링)

태현: 아 잠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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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를 받으러 밖으로 나간 
깅태현의 표정이 점점 어두워졌다….


카페 유리창 너머로 보고 있는데 
괜히 나까지 우울해지는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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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를 끊고 돌아오는데…. 표정이 많이 어두웠다…



여주: 무슨 일 있어?

태현: 아.. 아니야 ㅎㅎ

여주: 괜찮은 거 맞지..?

태현: 응ㅎㅎ 신경 안 써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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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현재) 

그때 그 전화는 뭐였을까…?

그때 표정이랑 아까 나한테 보여준 표정이 
비슷했던거 보면…

어쩌면 그 전화랑 지금 상황이 관련있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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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안녕하세요! 작가입니다
오늘도 분량 좀 짧죠..? 🥺
요즘 시험기간이라 너무 바빠서…🙏
다음 편은 꼭 분량 꽉 채워서 가져올게요

그럼 구독&손팅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