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향수"

02

어쩔수 없었다고!!!! ≪주륵....≫
......... 울지마..
그럼... 언제오는데
........
그건 말해줄순 있잖아!!!!
 확실한건.... 나도 몰라..
뭐..?
왜 모르는데?!
그야......





''부모님께서 우리사이 갈라놓으라고 한거니깐..''

...........
거짓말 이지..?
나도 그렇게 믿고싶었어... 근데.. 아니더라..
 우리 부모님께서 맘에 들어하셨는데....
마음이 바뀌셨어...
그래서... 날 유학을 보내려하는거고 
.......
우리만 진심으로 사랑했으면 된거 아냐?
우리는... 우리는... 정말로 사랑했잖아... 근데.... 이렇게 간다고..?
ㄴ.. 난 널 얼마나 좋아 아니 사랑했는데!
 정국아..... 
나도 널 사랑했는데... 어쩔수 없었다고!!
미안해.....
어쩔수 없었어..

내가 그동안... 미안하고 사랑하고... 고마웠어..
진짜... 진짜ㄹ 흠!

우리는 슬프게 입을 맞추었다

고마웠고, 사랑했고, 미안했다.. 임소은...

ㅇ.. 응,

만약 내가 나타나면...

" 이 향을 기억해줘"

그럼 나.... 가볼게 전정국...
잘 있어..



또각또각또각


ph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