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폰압이여서 늦었어요ㅠㅜ죄송합니다!!!
내가 잠에서깨니까 윤기는 내 이마에 손을대고선
열을쟀다.다행히 열은 내려서 같이 거실로나가
이 세계를 나갈 방법을 논의했지만 별 소득은없이
끝나고 윤기는 집으로갔다.
여주:아아...나 어떡하지......?머리야...좀 굴러가라...
다음날 여주는 학교에 갔는데....일이 터져버렸다.
..드르륵
여주가 교실문을열자 반응이 좀 이상했다.뭔가..
내 반응을 보려는 듯한??
'뭐지??..뭐야~'
여주:!!
그순간..갑자기 여주에게 차가운 물이뿌려졌다.
여주가 정신을 못차리는 사이에도 반애들의
비웃는듯한 웃음소리와 목소리는 들렸다.
여주는 자신에게서뚝뚝 떨어지는 물을 바라보다가
차분한,그렇지만 분노에 가득찬 목소리로 입을
떼었다.
여주:지금...뭐하는거야..?
그러자한예울이싸늘한 목소리로 말했다.
예울:뭐하긴..?여우ㄴ 참교육시키는거지ㅋ
여주가 발끈해서 받아치려는순간 교실문이열리고
윤기가들어왔다.
윤기는 잠시 상황파악을하더니 내 어깨를 감싸며
교실밖으로 나가려다 멈춰서서 교실안에 다른
애들에게 조용히 한마디를했다.
윤기:니들은...이런짓 유치하지도 않나봐..?
한예울은 윤기를 날카롭게 째려보다가 억지로
웃음을지으나 목소리는 여전했다.
예울:어머,지금 그게 무슨소리야..?남의 남친
뺐는게 더 유치한거 아닌가??ㅋ
윤기:아~그거?내가 알기론 김꼴뵈기시르미가
여주한테 고백하고 까였다가 헛소문 낸거라던데?
윤기는 이말을 하곤 자신의 사물함에서
체육복을꺼내 여주를 보건실앞까지 데려다주었다.
다행히도 보건쌤은 자리를 비우셔서 윤기는 여주의
머리를 수건으로 말려주고 체육복을 주었다.
윤기:난 나가있을테니까 이걸로 갈아입어
여주:...어..고마워
체육복은 좀 크지만 입을만은했다.

여주:...이대로 두면 더 심해질거 같은데...어떡하지?
윤기:아까 내가 한말로 애들좀 당황해보이던데?
어쩌면..여론이 바뀔수도있겠어...
윤기의 위로에도 여주는 풀이죽어서 아무말없이
가만히 앉아있던 그때 보건실 문이열리고소영이가
들어왔다.(작가:소영이는2화에나왔던 친구3이에요!)
소영:역시..여기 있었구나..?
윤기는 눈치있게 교실에간다고하였고 결국 보건실엔
나와 소영이 둘만 남았다.
소영:......저기.....여주야..
시간이한참흐르고 드디어 소영이가 말했다.
여주:응..
소영:있지..나...너한테 사과하려고..처음에 그소문
들었을땐 솔직히 나 자신있게 네편 들어줄수가 없었어
네편들었다가 한예울 패거리가 가만있을거같진 않아서..
...나진짜 한심하지
여주:응,진짜 한심하다..
여주가 일부러 상처를주는 말을해도 소영이는
쓴웃음을 지으며 고개를끄덕였다.
여주:...내가..그거하나 커버 못칠거같았어??ㅋㅋ
소영:ㅋㅋㅋㅋㅋ
여주가 농담과함께 용서의 뜻을 담은 말을 한 그순간,
그 짧은 순간 만큼은 예전의 나로 돌아간것 같았다.
소영:그럼..사과의 의미로....내가너도와줘도 될까?
여주:.....응,나좀 도와주라
그후로 우린 그간 있던 일을 얘기하는데 나린이(친구1)
얘기가 나왔다. 여주는 나린이가 그때 왜 나한테
그렇게 행동했는지 물었고 소영이는 망설이며 대답했다.
소영:그게..나린이가 평소에 널 좀...좀...자기 셔틀로
알았달까..?전에 나한테 네가 자기 숙제 대신해주는
셔틀같다고 하기도 했어...미안...
여주는 충격을 누르고 애써 덤덤히 말했다.
여주:아니야...네가 왜 미안해..ㅎㅎ
소영:저..근데..아까 민윤기걔가 너 변호 해주고..
몇몇애들은 한예울이 거짓말 한거 같다고 하더라..
생각해보니까 너가 그럴일은 없을거 같다고..
물론..여전히 안 믿는 애들이 더 많고...
'하...진작좀 그렇게 믿어주지..그래도...다행이네...'
여주:응...알려줘서 고마워..ㅎㅎ 아,이제 교실
가야하지않아?수업 시작 했을텐데...
소영:음..1교신 수학이니까 걍 쨀까?ㅋㅋ
여주: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우리는 수업을 째고 보건실에서 한참을 수다떨었다.
담화에계속...
(작가:아이고오...너무짧아서 죄송합니다..ㅠ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