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1003 ㆍ 인유재 씀.
"여주야, 우리 헤어지자."
" ...뭐라고..?"
"나 좋아하는 사람 생겼어."
"그래서 헤어지자고?"
"어."
"...그래 헤어지자"
씨X놈. 지가 먼저 고백해서 사람 마음 다 흔들어놓고
좋아하는 사람 생겼다며 헤어진다고 한다.
자존심 때문에 그 상황에서는 못 울었는데
너무 울고싶다.
터벅터벅-
"흡..나능 왱 잉생이 이따궁..흐어엉"
슥 -
"..?"

"그만 울고 먹어"
"아... 네... 혹시 뉘신지 제게 반말을.."
"나 몰라?"
얼굴을 봐도 모르겠는데요..
저렇게 잘생기신 분을 봤다면 기억을 했을텐디.. 흠
"모르면 내일 찾아봐. 내 이름 김석진"
잘생긴 또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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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빙의글 써보는 인유재라고 합니다 ㅠ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