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충우돌 민남매 [무기한 연재 중지]

오랜만입니다!

photo이걸 읽으실 분들이 계실까요? 2년만입니다. :)
추억팔이 하던 중에 생각나 시간도 있을 겸 이렇게 들렸습니다.
팬플도 많은 것들이 변했네요. 변할만 하죠.. 2년 만이니..
어수선하고 힘들었던 고등학교 3년을 마치고 저는 국가에서 인정하는 20살, 성인이 되었습니다. 마냥 오지 않을 것만 같던, 너무나 멀게 느껴졌던 나이가 실제로 찾아오니 얼떨떨합니다.

저와 같이 한때의 청춘을 보내던 분들 중 저처럼 스물이 되신 분들, 스물 중반에 접어들고 계시는 분들, 혹여 서른 그 이상도 계실 것도 같습니다. 그만큼 시간이 많이 흘렀다는 증거겠지요.

다들 이리 추운 겨울 날 어떻게 지내고 계시나요?
고요하고 누구는 잠든, 누구는 잠들지 않은 이 새벽에 여러분들의 소식이 궁금할 따름입니다. 제 근황을 먼저 얘기하기엔.. 너무나 횡설수설하게, 두서없이만 떠들 거 같아 애매하네요.. ㅋㅋㅋ

한마디로 표현만 하자면.. 조금 많이 울고, 힘들어 하면서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다고만 말씀드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필력이 매우 좋지 않아 작가라고 내세우기 부끄럽지만.. 그래도 한때 작가였던 제가 글 없이 살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잊게 할 정도로요.

여러분들도 저와는 달리 좀 더 행복하고, 즐거운, 그런 시기와 시간들을 보내고 있으셨으면 그리고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조만간.. 새 에피소드로 한 두번 찾아 뵙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읽으실 분들이 계실진 모르겠습니다만.. ㅋㅋㅋㅋ 자기만족으로 즐기며 오랜만에 한두편 올려보려 합니다.
뭐, 조만간이라고 해놓고 한달 뒤일지도 모르겠지만요.. ㅋㅋㅋ

너무 막장으로..? 올라가버린 장편 연재라 한두편 다시 쓰는 것에 있어서 잘 수습을 할 수 있을지, 자연스럽게 이끌어 갈 수 있을지 걱정이 많이 들지만, 그 부분은.. 제 역량에 달려있는 것이겠죠?

여튼, 오랜만에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모두들 건강하시길 빌게요!

항상 사랑했고, 사랑하고, 사랑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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