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니 오늘 일 좀 일찍 끝난데. 오늘 뭐 할 거 있어?'
"아 나 아는 선배랑 저녁 먹기로 했는데"
"몇시까지 놀려고,"
"그래도 한 10시까지는 있지 않을까-"
"에헤이, 10시가 뭐야 공주야,"
"위험하니까 9시까지만 있다 와-"
"에..? 에?? 오빠..? 나 이제 성인이야"
"응, 오빠도 잘 알지"
"근데 왜..?"
"뭐가 왜야, 위험해"
".... 오빠..? 오빠아..."
"어허- 오늘이야 말론 오빠 애교에 안넘어가-"
"...힝"
"오빠가 9시에 데리러 갈게요-?"
"...웅..."

"오빠가 많이 사랑해 ㅎㅎ"

"여쥬야 마시써?"
"아닠ㅋㅋㅋㅋㅋㅋ 오빠 다 씹고 말햌ㅋㅋㅋㅋㅋㅋ"
"오구 애기 귀여워"
"오빠 나 이제 애기 아니라구.."
"여주는 오빠 눈에는 항상 애기야"
"아니, 오빠 생각해봐. 나 이제 20살 넘었거든??"
"응, 그래도 애기야."
"애기야 얼른 먹어, 먹고 씻고 자야지, 늦었네"
"오빠.. 요즘 초딩들도 이시간에 안자는데"
"어허- 걔네들은 키 안크고 싶나"
"근데 걔네들은 걔네들이고 여주는 여주잖아, 언넝 먹어"
"그래도 체하지 않게 꼭꼭 씹어먹고."
"우움"
네 오랜만에 돌아온 작가에요!
많이 기다리셨죠ㅠㅜㅠ 죄송합니다ㅠ
스토리가 좀 뻔하죠...?
네... 다음 글부턴 좀 더 재밌게 쓰려고 노력할게요...
너무 재미없나 모르겠네요..
암튼 콩이들 오늘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