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파이트

오해

작가의 시점: 두 분 모두 티켓을 구하셨고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을 떠나십니다.

정국: 도둑! 도둑! 도둑!

작가 시점: 너희 둘이 길을 가던 중 도둑이 정국의 입장권 7장을 훔쳐갔다. 정국이 도둑에게 소리치는 소리를 듣고 너와 네 여동생은 도둑을 잡으러 달려갔다. 너희는 도둑에게서 입장권을 되찾았다. 입장권 주인을 찾고 있을 때 정국이가 너희에게 다가와 소리치기 시작했다. 너희 둘은 어리둥절했다. 정국이가 왜 소리치는 걸까? 첫째, 도둑의 얼굴을 보지 못했고, 둘째, 도둑은 검은색 상의를 입고 있었는데 너도 검은색 상의를 입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너는 그때 무례하게 입장권을 낚아챘다.

정국: 도둑놈! 감히 우리 티켓을 훔치다니! 이렇게 밝은 아침에 도둑질을 하다니, 양심도 없냐!

김 y/n: 실례합니다, 아저씨!! 저희가 당신이 오해한 도둑에게서 통행증을 돌려드리는 걸 도와드렸잖아요. 여기 통행증이 있는데 당신 통행증은 필요 없어요!! 그리고 한 가지 더, 통행증을 지켜준 것에 대해 감사해야지, 왜 소리를 지르시는 거예요!

작가 시점: 정국은 너에게 소리친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방탄소년단의 다른 멤버들이 모두 나타났다. 그들도 진실을 모른 채 너에게 소리치기 시작했다.

BTS: 야! 너 어떻게 감히! 예의도 없어?

작가 시점: 갑자기 눈물이 쏟아지기 시작했고, 언니 박 y/n은 너를 걱정했다. 그래서 너희 둘은 짐을 급하게 챙겨 캠핑장 안으로 들어갔다.

남준: 정국아, 괜찮아? 그 여자애들, 아니 그 도둑놈들 때문에 다친 데는 없어?

정국: 아니요. 사실 오해하신 거예요...

지민: 아, 알았어 쿠키야, 이제 더 얘기하자. 가자.

작가 시점: 당신은 실망했지만 여동생에게는 내색하지 않았습니다. 당신과 여동생, BTS 멤버들, 그리고 다른 많은 사람들이 함께 언덕을 오르고 있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이런 일이 벌어졌습니다...

정국: (갑자기 기절한다)

BTS: 정국아! 무슨 일이야 쿠키야 일어나! 세상에!!

제이홉: 태형아, 지민아, 여기 물 있는 사람 있어?

지민&태형: (둘 다 배낭을 뒤지기 시작하며) "형, 우리 물병에 물이 없어요!"

작가 시점: 모두들 정국이를 걱정하고 있었어요. 진과 RM은 정국이를 안고 있었죠. 그때 갑자기 물병을 든 손이 정국이 얼굴 앞으로 들이밀어졌어요. 진과 RM은 그 순간 당신과 당신의 여동생을 발견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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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준: 너희 둘 다 우리를 도와주는 척하지 마!!

김 y/n: 휴!... 지금은 싸울 때가 아니야. 그냥 이 물병 가져가서 여기서 나가자.

진: (물병을 집어 들고 쿠키의 얼굴에 물을 뿌렸다) 쿠키야, 일어나!

정국: (잠에서 깨어나) 형 걱정하지 마세요, 저 괜찮아요! 여러분도 걱정하지 마세요!!

작가 시점: 너희 둘은 이미 그곳을 떠났잖아.

지민 & 태형: 정국아, 우리 패스를 훔쳐간 그 두 여자애들 누구를 도와줬어?

정국: 형, 다들 오해했어요. 사실 그 여자애들이 저희를 도와줬어요.

지민: 그럼 우리가 그 여자애들한테 소리칠 때 왜 그때 우리한테 직접 말하지 않았어?

정국: 내가 어디에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

태형 & 호비: 맙소사!! 저 여자애가 울고 있었어. 어떡하지?

RM & 진: 아, 맞다! 그 ​​여자애 봤는데 울었어!! 이제 어떡하지? 누구한테 사과해야 하지?

슈가: 형, 걱정하지 마세요. 저 여자애들 여기 있잖아요. 만나면 바로 사과할게요, 알겠죠?

작가의 시점: 거의 밤이 다 되어가고 있었다.

김 y/n: 누나, 여기다 텐트 쳐요, 알겠죠?

박 y/n: 흠,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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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시점: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