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학원 자습시간)
( 교실에 여주,태현 둘만 남아있다)
_여주 시점
여주: 으아… 졸려
태현: 어제 늦게 잤어? 원래 주말에는 학원있어도
쌩쌩하더니
여주: 몰라… 오늘따라 더 피곤해…
태현: 지금 쉬는시간이니까 편의점갈까?
여주: 웅~ 가자!
(내가 자리에서 일어난 순간! 태현이가 무언가를 발견하고
자신의 겉옷을 내 허리에 둘러주었다)
여주: ㅇ? 왜 그래?
태현: (속닥이며) 너 바지에….. 뭐 묻었어…
(난 순간 느낌이 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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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그날인데 흰 바지는 왜 입어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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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잠시 후)
태현: ….괜찮아?
여주: 으응….. 아앗..!
태현: 왜…왜… 어디 아파..?
여주: (작은 목소리로) 그날…이잖아…
태현: ((!!))
(태현이도 어느 정도 눈치를 챈 것 같았다)
태현: 잠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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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잠시 후)
(태현이는 숨을 헐떡이며 교실로 들어왔다)
태현: 헥..허억… 여..여기..
(태현이가 준 건… 진통제!)
여주: 설마 이거 사려고 편의점까지 뛰어갔다 온거야..?
태현: (끄덕)
여주: 헐 감동~
태현: ㅎㅎ 우리 여주 아프면 안 되지!
여주: 나 진짜 설렜어!
태현: ㅎㅎ 이리 와
(_포옥)
여주: 뭐야~ 이제 이건 아무것도 아냐?
예전에는 부끄러워하더니
태현: 헤헷
(나는 슬며시 태현이의 몸에 머리를 기댔다)
태현: ((!!))
(_콩닥콩닥)
(자세히 들어보니 태현이 심장 뛰는 소리가 들렸다)
여주: ㅎㅎ ((귀엽네))

(내가 떨어지지 않고 그대로 있자 태현이는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였다)
여주: ((얘는 진짜 갈수록 귀여워지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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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학원 끝)
태현: 으아… 드뎌 끝나따!
여주: 난 빨리 집가서 옷을 갈아입어야겠어
너무 찝찝해..
태현: ㅎㅎ 그럼 옷 갈아입고 7시 쯤에 잠깐 나올 수 있어?
여주: 아마도?! 왜?
태현: 할 게 있어!
여주: ㅋㅎ 그럼 이따 봐!
태현: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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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7시)
여주: 나 왔어~
태현: 왔어? 옷 예쁘다 ㅎㅎ
여주: ㅎㅎ 암튼 왜 불렀어?
태현: ㅎㅎ 그냥 같이 놀고 싶어서?!
여주: ㅋㅋㅋ 그래 오랜만에 ‘데이트’하자
태현: ㅎㅎ 개꿀~
여주: ((ㅎㅎ 요즘 너 자꾸 귀여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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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신나게 놀고 난 후…)
여주: ㅎㅎ 재밌었다~ 그치?
태현: 응 ㅎㅎ
여주: 그럼 이제 갈까?
태현: 잠..잠깐만!
여주: ㅇ? 왜?
태현: ….잠시만 숨 참고 있어
여주: ((왜….왜…설마…?! 아니…))
태현: 이제 진짜 못 기다려…
_쪽… 츄웁
여주: ((아니… 진…진짜였어..? 이런 직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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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츤데레지만… 다정하고 귀엽고…
직진남… 애정표현도 많고 ㅎㅎ
넌 진짜 내 인생에서 최고의 남친일거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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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작가임다!
일단 제목에 ‘공지’라고 쓰여있죠?
네.. 이 작품 당분간 휴재할 예정입니다..
제가 작품 두 개를 동시에 연재하려고 하니까
시간도 빠듯해서…
‘옆집 그 남자애’를 먼저 빠르게 연재하고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안녕~👋
복귀날짜: 2024.10/1
(구독&손팅 잊지 않으셨죠? 구.취는 작가를 슬프게
하니까 하지 말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