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또라이가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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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뒤척거렸다.
내 머리엔 온통 그 전화뿐..

핸드폰 봐 말아..?
하..

난 예전에 친구가 해준 말이 생각났다

지영:야 남자들 폰 확인하는건 헤어질 자신 있으면 보는거야 볼꺼면 잘 생각하고 봐

하..그래,헤어질 자신있어.

나는 범규에 폰을 인스타,페이스북,카톡 모두 확인했다
이제 딱 마음이 풀리고 범규 폰을 옆에 놜려고 하던 순간

범규:뭐해

어?..

범규:뭐하냐고 왜 폰을 봐

아니 아까

범규:사생활 침해인거 알아?

아니 아까 그 여자 전화때문에 그랬다고
그거때문에 잠도 못잤어.

근데 난 헤어질 마음 가지고 봤단말이야!!!

범규:하,,솔직하게 말해?

응 말해!!말하라고

범규:아직 결혼은 일은거 같아서 프로포즈라도 하려고 했어, 난 해본적도 없어서 몰라서 근처 여사친한테 연락해서 물어본거라고 걔가 하나같이 알려줬는데,그리고 남친있는데 집어서 물어본거고 전화 하면 통화 내용때문에 다 들킬까봐 그런거라고.

진짜로..?

범규:응,나 좀 그래 너의 마음도 이해하는데,좀 난 충격먹어서 좀 시간 가져야할꺼 같아.나 잠만 고향좀 내려갈게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