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눈이 오던 날
1108
05.
"그럼 제 짐은 요기 두면 되죠!?"
"어"
"네!"
"아 혹시 배고프면 밥이라도 해줄까"
"헉 제가 할까요"
"아냐 내가하면 돼"
"감사함미다..."
윤기가 요리할 동안 여주는
윤기를 지켜보았다.
저 선배는 다 하얗네...
진짜 너무 착해 너무 좋다.
친하게 지내야지
.
.
완성
"다 됐어 빨리 먹어"
"어디보즈아.."
(화질 뮈안해요)

(출처 : 핀터레스트)
"미친..."
"진자 고마어요.."

">_<"
"빨리 먹기나 해애..(°,°//)"
"아 네!!"
.
.
"왕죵 마이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찍어도 될까"
"너무 귀여워"
"어 웅 넹../"
.
.
.
AgustD_0309 • 팔로우

♥
231개
@AgustD_0309 밥 먹이다가 옆에
보라니까 바로 고개 돌리는 거
귀여워 죽겠네.
방금전
댓글
WWH_seokjji 뭐야 너 왜 여주랑 있냐?
당장 간다.
Jung_kookie ?뭐해요 형
Mangae_jimin 형을 믿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요?"
"아냐아냐"
"이제 옷 갈아입고 잘준비하자"
"옷 갈아입고 나와"
"넹"
.
.
.
띵동!
띵동!
"윤기야!! 너 두 살 어린애한테
뭐 하면 안된다!!!"
"윤기야!!!!!!!"
"아 싀발 진짜 뭐냐"
윤기는 그 말을 하고는 바로 문을 열었다.
"ㅡㅡ..윤기야.. 난 너 믿어"
"아 진짜ㅋㅋㅋㅋㅋ"
"여주 옷 갈아입어"
"?"
끼익
"선배! 저 옷을 안가져왔.. 어
석진 선배? 안녕하세여ㅕㅕㅕ"

"석진아..에휴.."
''머 머 뭐"
"눈치"
"?"
"아냐 여주야 그냥 내 옷 입어" 윤기
윤기는 여주에게
자신에게 가장 작은 옷을 줬다.
"감삼다!!"
''저 근데 바지같은 건 있어용!"
"응"
.
.
.
"어.. 이거 옷이 좀 큰 것 같은데.."
여주에게는 윤기의 옷이
너무나도..컸다.◐▽◐...◑▽◑...
"윤기야 여주 오버핏 잘어울리는데
그냥 니 옷 민지 다 줘라"
"에라이;;" 윤기
"ㅋㅋㅋㅋㅋ아녜요"
"근디 어쩌다 윤기선배 집 온거에용?"
"아ㅋㅋㅋㅋㅋ 노코멘트 한다."
"..?ㅋㅋ"
"석진 선배도 자고 가면 안되나요?"
"어..음..그래" 윤기
"야호오오오오오오ㅗ오"
"ㅗ"
"...ㅡㅡ"
"사랑해 석진아"
"극혐." 석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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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는 원해야해여.
비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