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새벽
여주:...저...정국아....
여주는 다급하게 정국이를 불렀다.
정국: 어...? 으어...? 왜애..?
여주: 나.... 고기 먹고 싶어....
정국: 어...? 지금?!! 지금 새벽 4신데...?
여주:....흐어어어어엉ㅠㅠㅠ((왈칵
정국: 왜...;; 왜울어;;((당황
여주: 난 고기 막고 싶단 말이야ㅠㅠㅠㅠ 고기이..ㅠㅠㅠㅠ
정국: 알겠어~ 고기 사줄게~ 울지 말구~ 뚝!
여주: 뚝...
그렇게 정국이는 밖으로 나가 여기저기를 돌아다녀 겨우 고기를 사왔다.
집에 도착한 시간은 5시였다. 1시간이나 지나있었다.
정국: 여주야...?
여주는 펑펑 울다 잠이 든것 같았다.
정국:(피식) 뭐야~ 잠들었네?
아침))
여주: (킁킁) 뭐야아...? 무슨 냄세엔구야...?
여주는 방 문을 열며 나왔다. 주방으로 가니 정국이가 고기를 굽고 있었다.
여주: 정국아...? 너 뭐해?

정국: 너가 아까 고기 먹고 싶다고 해서 1시간 돌다가 사왔는데~ 자기가 잠들어 있어서ㅋㅋㅋㅋㅋㅋㅋ 지금 굽고 있지?
여주: 헐ㅠㅠ 미아내ㅠ 내가 잠들었나보다ㅠㅠ
정국: 엄청 울었네~?? 눈이 부었엌ㅋㅋㅋㅋ
여주: 헐!!! 그걸 왜 지금 얘기해!!! 아이씨..!! 창피하게
정국: 왜애~!! 너 눈 부어도 이뻐~ㅋㅋㅋ
여주: 안이뻐!!
그렇게 정국이와 여주는 맛있게 고기를 먹었다.
정국: 근데~ 우리는 딸일까 아들일까?
여주: 오늘 병원가서 확인해볼까?
병원 도착
정국: 어때요? 아들인가요? 딸인가요?
의사: 쌍둥이 가지셨네요~
여주: 쌍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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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아마요~?”

“그르게용ㅠㅠ 심지어 쌍둥이랍니당~”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편에서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