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 반인반수 여주ㅎ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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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반인반수 여주ㅎ











평화로운 수업시간을 깨 여주는 순영에게 작은 소리로 물어본다. 




"주인..아니 순영아 공부하기 싫어..."





"뭐라고!!"





순영이가 반 학생들 다 들리게 소리를 치자 여주는 깜짝놀랐고 순영이 목소리가 담당수업 선생님께도 들렸다..





"권순영. 이여주 복도로 나가있어"





여주가 시무룩한 표정으로 교실밖으로 나갔다. 그 뒤에 있던 순영이가 여주 담요를 들고 조심히 나갔다. 






"아니! 주인, 왜 소리질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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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땡땡이 칠려고, 수업듣기 싫다며"





"아니! 그래도 여기는 너무 춥잖아ㅠㅠ 나 옷도 못 들고...."





순영이가 말없이 담요응 여주 허리에 둘러주었다. 그래도 여주가 춥다고 하자 여주를 잡아당겨 자신의 품속에 안았다. 







"따뜻해?"





"음... 잠시만."





여주가 순영이 허리를 감은 팔을 빼내어 순영이 자켓안 허리를 감시안았다. 여주가 순영이를 올려다 보자 순영이는 자신도 모르게 여주 입에 입을 맞추었다. 






"어? 주인 이거 느낌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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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느낌 싫어?"










"아니! 좋아 또 해줘"





쪽쪽쪽쪽 





"주인 입술은 엄청 말랑말랑하다!"





"뭐..? 푸하하하..."





"응? 왜? 나 이거 맨날해줄거지???"





"알았엌ㅋㅋ 너만 해줄게, 일로와"









사담




제가 늦게 왔네요

연재방식을 바꾸겠습니다 


토.일 연재 아니구요

자유연재이고 짧게 자주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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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순영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