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우 반인반수 여주ㅎ
일주일 동안 민규가 학교에 나오지 않자 궁금증을 참지 못한 여주가 순영이한테 물어봤다.
"순영아, 민규 학교 왜 안왔는지 알아?"
"아... 걔, 모델겸 배우야. 그래서 학교 안온거야."
"아... 민규가 잘생기긴했지... 그런거구나..."
여주가 혼잣말처럼 작게 얘기했지만 순영이는 그 말을 들었는지 얼굴이 살짝 굳어 여주를 쳐다봤다. 그천데 여주는 그런 순영이 마음을 모르는지 궁금한 것을 더 물어봤다.
"그럼 드라마 같은거 찍느라 못 온거야?"

"
"응? 주인아?"
"걔 웹드라마 찍느라 못 온거야"
"음...주인아."
여주가 왠지 모르게 비장하게 부르자 순영이도 괜히 비장하게 대답했다.
"왜?"
"주인은 그런거 안 찍어?"
"그걸 내가 왜 찍어."
"주인,너도 잘생겼잖아."

순영이가 괜시리 기분이 좋은지 굳어있던 얼굴이 웃음꽃이 폈다. 여주는 그런 순영에 갸우뚱하며 방에 들어가 컴퓨터를 켜서 민규사진을 찾아봤다.
"주인아, 민규사진 이거야?"
여주가 부르자 거실 소파에 앉아있던 순영이가 벌떡 일어나 여주방에 갔다.


"이거 맞아?"
"어. 이거 맞아"
"우와~"
여주가 평소와 다른 민규가 신기한지 한참 사진을 찾아봤다.
사담
8시에 하나더 올릴게요ㅠ 너무 늦게 왔어요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