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자리 그 애

외전#1

벌컥,


대화를 마친 후 나오는 두사람
얼굴이 조금 빨개져 있었고,,,







둘의 대화를 들어버린 오빠





  "ㅍ...푸흡...ㅋㅋㅋ"
 "...? 왜 쳐웃고 ㅈㄹ.,"
 "ㅋㅋㅋ 아 너무 웃겨~ㅋㅋ"


  '..? 설마...


  "매제, 우리 돼지 데려가줘서 고맙다^^"
 "야!!!!!!!"




그 뒤로는 뭐.., 벙쪄있는 박건욱과,


   

소리지르며 싸우는 두명.




...^^




잠시후,


이제 진정이 된 두 사람


  "자자, 이제 그만 싸우고, 우리 통성명부터 할까요 매제님.. ?^^"
 "매제 ㅇㄹㄴ... 암튼, 너 소개 해봐"


 "ㅇ...아! 전 박건욱 이라고 하고요..."
 "잠깐 스톱. ...."
"..?"
 "매제....너 우리 돼지로 만족하겠어..?"

그 이유는...photo


내 동생이 남친이라고 존잘을 데려왔는데,
겁나 당황스럽겠지.






  "오빠...너 더 맞고 싶어..?^^"
 "아니...꺼지고..  매제 너 존잘인데...?"
 "ㅇ.. .아닙니다..//"
 "우리 건욱이는 그런말 안써!!"










"...그러니까 매제, 돼지 좀 빨리 데려가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