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자리 그 애

외전#3


  "....거누기다!!!!"

멀리서 달려오는 주연지


  "천천히, 천천히ㅎ 그러다 다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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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모습을 사랑스럽게 보는 박건욱.





이로써


둘의 진정한 사랑은 완성되었다






  "모야~ 왤케 일찍 나왔엉?"
 "연지 보려구~ㅎ"
 "히힣"

"사랑해~"
"나듀우"





이제 더할건 없었다

이 사랑이 유지되길 바라는 것 빼고는





옆자리 그 애-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