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안녕하세요ㅎ. 자주 뵙겠네요. "

" 헉 개잘생, 아니 네! 잘 지내봐요...! ㅎㅎ... " ((윤서
" 네ㅎ. " ((태현
" 전 이만 시간이 늦었으니 가볼게요...! " ((윤서
" 잘가요. " ((태현
쿵-
띠리링-
쿵-
윤서는 집에 들어가자마자 자신의 방으로 뛰쳐 들어갔고, 태현은 거실 쇼파에 앉아 핸드폰을 하고 있었다.
" 와 미친 개존잘...!! " ((윤서
" 이거 실화야? 아이돌급 외모가 내 옆집이라고? 미친... " ((윤서
" 와 진짜 믿기지가 않는다... 말이 돼? " ((윤서
" 꺄아악ㄱ!! 진짜 아이돌 해도 된다니까 저정도면? " ((윤서
" 와... 미리 친필사인 받아둘까? " ((윤서
같은 시각 태현은,
" 와... 미리 친필사인 받아둘까? " ((윤서
" 생각보다 귀엽네. " ((태현
" 범규 형이 이상하게 말하길래 어려울 줄 알았는데 아니네. " ((태현
이상하게 다른 집들은 방음이 잘 되지만 유독 태현과 윤서의 집, 태현의 거실 벽과 윤서의 방 벽이 특히 방음이 되지 않았다.
" 하 역시 이럴때는 최범규한테 자랑을 해야지!!!ㅎㅎ. " ((윤서
지이잉-
지이잉-
" 여부세여... " ((범규
" 뭐야, 최범규 방금 일어남? " ((윤서
" ㅇㅇ, 심지어 니가 깨움ㅎ. " ((범규
" ㅋㅋㅋ 개웃기네. " ((윤서
" 됐고 나 더 자야되서 용건만 말해. " ((범규
" 야 이거 진짜 비상사태야. " ((윤서
" 뭔데. 거울 봤어? " ((범규
" 이구십팔 그게 아니라 내 옆집에 존잘남이 살아!!! " ((윤서
" 아 그렇구나. " ((범규
" 뭐냐 그 반응. 누가 사는 건지 안다는 것 같은 반응 뭐냐. " ((윤서
" ㅇ, 어? 뭐래? 내가 거기에 누가 사는지 어떻게 알아? " ((범규
" 흠... 수상한데? " ((윤서
" 뭐가. " ((범규
" 됐엉 잠이나 더 자셈~ "((윤서
" 뭐하는 놈이지... " ((범규
" 다 들린다. " ((윤서
" ㅎㅎ... " ((범규
" 잠이나 자셔. " ((윤서
" 안 그래도 그럴 거야. " ((범규
" ㅂㅇ. " ((윤서
뚜- 뚜- 뚜-
" 하 나도 잠이나 자야지... 옆집 남자 개잘생겼다 진짜... " ((윤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