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부의 개쎈 홍일점

체육대회6











한동안 계속 승철선배는 오빠소리해달라며 찡찡댔다...
결국 계주를해야해서 가야했지만ㅎㅎ..
1학년계주가 막시작했다.











"오...명호가 첫주자야?"

"네."

"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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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되네요."

"쟤만하겠냐.."

"ㅇ,ㅇ,야...나 넘어지면 어쩌냐..."














나는 옆에서 마지막주자를 준비하는 석민이를가르켰다.
그러자 명호도 수긍하며 긴장이풀린다고했다
출발선에 서라는 방송이들리고 출발총소리가들렸다.










"...쟤네 긴장했다고 안했냐?"

"예의상인듯"











한번에 치고나가는 명호와 그걸유지하는 2,3번 주자들, 마지막으로 아주그냥 끝장내버리는 이석민에 너무 확실하게 1등을했다.











"우와!!나 1등했어!!"










...그래 행복하면됐다.
곧이어 2학년도 계주를 준비했다.
첫주자...권순영.두번째...이지훈...세번째...육상부..
마지막주자가....슬기??









"야..슬기가 마지막인거 알고있었냐?"

"알았겠냐..?나도 이제알았어."

"...."










잘하려나?슬기가 뛰는건 본적이없어서...

계주가 시작되고 권순영 이지훈까지는 어찌어찌 1등을했다..
그때 3번째 주자가 뛰다가 바톤을 떨어뜨렸다.











"아..망했다ㅎㅎ"










슬기가..반바퀴이상 차이나는걸 따라잡을수있을까...?
...내가 걱정할필요가없었구나.
슬기는 바톤을 받자마자 전속력으로뛰어서 반바퀴를 가뿐히 따라잡았다.









"미쳤다..."

"쟤 왜 육상부안해?운동쪽으로가도 성공하겠다."

"배구부 캐스팅하자"









그렇게...우리반이 이겼다ㅎㅎ









"슬기야...존경한다"

"응?"

"누나라고 부를게"

"개쩔었어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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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고마워"













마지막 3학년 계주를 준비하고있었다.
이야...여기는 또 뭐냐...
1번 윤정한 4번 최승철...말다했네.
옆반도 지수선배가 마지막주자네...











"난 이번에 지수선배에 한표"

"놉 나는 승철선배"

"아니지.지수선배가 배구부에서 달리기로는 1등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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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봤자 계주면 1번이중요해.승철선배팀이이겼네"

"...조용히해 이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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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는 누구 응원해요?"

"나?음..."

"여기서 지수선배나오면 개꿀잼이다ㅋㅋ"

"그래도..승철선배 응원해야지.."














계주가 시작되고 1,2,3번 주자는 비슷비슷했다.약간 승철선배팀이 1등으로 달린다는거?아주 미세하게..
그런데...승철선배가 뛰다가 넘어져버렸다.아주세게...










"미친!!"

"야 어쩌냐..."











선배 다리도 걱정되고 선배 팀도 걱정되고...내 머릿속이 하얗게됬다...정신차리고 선배한테가려는데 뛰고있던 지수선배가 멈칫하더니 돌아와서 승철선배를 이르켜줬다.
그걸보고 정한선뱌도 관중석으로 오려다가 가서 부축하는걸 도와줬다.










"야임마.일어나"

"...너뭐냐..얼른뛰어"

"내가 이길꺼 뻔히~아는 계주.해봤자 뭐하냐.일어나기나해"

"땡큐."

"걷겠냐?"

"어"

"아~최승철만 믿고있었는데.."

"불만이냐?"

"아니.그건아니고."












그때 관중석이 웅성웅성거리며 여자애들얼굴은 미소가 폈다.
하긴...잘생긴애들이 서로 도와주며가는데 이보다 이쁜그림이있겠냐...
결국 친구의 부축으로 결승선을 무사히 통과했다.













"○○아...나 아퍼..."

"...미련곰탱이."

"...?"

"지수선배,정한선배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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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내가 짱인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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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인생 들은 칭찬중에 최고다ㅎㅎ"

"○○아...나는?"

"선배는 따라와요.보건실 같이가게"










나는 선배를 부축해서 보건실로 왔다.보건쌤이 안계셔서 선배를 의자에 앉히고 소독약을찾았다.
...속상하게 무릎에서는 피가 많이 나고있었다.







"이게뭐에요...다치기만하고"

"...미안해"

"약바를건데 아프면 말해요."











선배는 그와중에 좋은지 얼굴은 웃고있었다.










"뭐가 좋다고 웃어요."

"니가 내앞에 있는것 만으로도 행복해서ㅎㅎ"

"...웃는얼굴에 침못뱉겠네..."

"아야...○○아 나아파..."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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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안아파ㅎㅎ"

"...."

"아아야!...진짜 아파..쓰읍..."












승철선배는 나를놀라는건지 아프다며 엄살을부려왔다.
내 반응때문인지 더그러는거 같네...







"다됐으니까 일어나요. 결과는보러 가야죠. "

"아...여기 계속있고싶은데..."

"아주그냥 입원하실래요?"

"...미안"












운동장으로 나가자 애들이 기다렸다는듯 몰려왔다.










"선배 괜찮아요??"

"어.나는 괜ㅊ..."

"선배말고요.○○선배요"

"..."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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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선배가 뭔짓안했어요?"

"...이것들이진짜.."

"아니.만약이라는게.."

"아ㅋㅋㅋ미치겠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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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러워서 진짜"














뭐 1학년1등은 한솔이네반이 압도적이고.
2학년도 우리반
3학년은.....











"3학년 1등....2반"

"헐.지수선배?"










아무래도 자신의 경기를 포기하고 도와줬다는거에 가산점을 준듯하다.
끝나고 배구부끼리 뒷풀이를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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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구울때 섹쉬한 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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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엉어우우ㅜ우예에ㅔ"











...미친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