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략결혼 상대에게 마음이 생길확률
18. 같이 살아라
여주의 쏘아붙힌 말때문인지 반친구들 포함 놀러온 다른반 애들도 여주의 욕을하지 않았다.
기분이 나빠진 여주는 창가만 멍하니 바라보고있는데, 아까 그 친구가 저기..하며 여주를 불렀다.
" 저기..잠깐만 볼수있을까..? "
" 왜? "
여주는 차가운 표정으로 대답했더니 옆에있던
태형이그 친구를 노려보며 얘기했다.
" 네가 우리 여주한테 뭔짓 할 줄알고? "
우리 여주 한마디에 설레버려서 얼굴이 토마토가 되어버린 여주다.
" .... "

" 얼씨구..? 이기지배..얼굴 빨개진거봐라...? "
" 아 뭐래..닥쳐.. "
지수는 볼이 빨개진 여주를 놀려대기 바빴고 정국은 그런 지수와 여주를 보고 키득키득거렸다.
" 킄..ㅋㅋㅋㄱㅋㅋ "
결국 그 친구는 정말 나쁜게 아니라며 내가 아닌 김태형한테 해명을해 겨우 단둘이 말할 시간이 생겼다.
그 친구는 나오자마자 울먹이는 목소리로
미안하다며 사과를했다.
" 미안..해..정예빈이 부모님까지 건들여서..
어쩔수없었어 여주야.. 너도 알잖아..나
아픈 동생도 있는거.. "
여주는 알고있었다. 얘 집 안 사정이 어떤지 왜 그런
선택을 해야했던건지.
" ..모른척 해줘..다음에 한방 맥일거야, 꼭. "
여주는 그려려니 하고 내려갔다.
내려 가자마자 태형은 여주에게로 쪼르르르 달려가
무슨 일 없었냐고 뭍는 말에 여주는 푸흡 웃으며
아무일 없었다고 얘기했다
" 쟤가 뭔짓 안했어? 괜찮은거 맞지?! "
" 푸흡..ㅋㅋㅋ..응ㅋㅋ 아무일도 없었어ㅋㅋ "
태형은 의심의 눈초리로 그 여자를 노려보았고 여자애는 눈을 돌렸다. 그걸 본 정국이 태형에게 아무것도
안했다잖아~ 라며 한마디 했고 태형은 그런가..하며
정국에게 눈을 돌려 쳐다보았다.
" 야 쟤가 아무것도 안했다고 하잖아ㅋㅋ 뭘 그리 째려봐ㅋㅋㅋ "

" ..그런가. "
태형은 그래 그런가보다 하고 여주를 빤히 쳐다보았다.
여주는 공부하다 시선을 느껴 고개를
돌렸다가 자신을 빤히 보고있는 태형을 보고 깜짝 놀랐다
" 아 깜짝아...왜..내 얼굴에 뭐 묻었어..?"
" 으응..아니 그냥..예뻐서. "
이런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는 태형의 반면
여주는 이미 얼굴이 새빨개져 토마토가 되서 화장실로
도망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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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는 학교가 끝나고 집에 가려고
지민과 차에 탑승했는데 여주와 지민의 폰이 동시에
울렸다.
띠링-!
지민과 여주는 폰을 확인했다.



카톡을 끝낸 지민과 여주는 한숨을 쉬었고
자치지종을 알지 못하는 윤기는 둘다 왜 그러냐며
이유를 물었다.
" ..아니에요. 운전하세요 비서님. "
" 아..그냥 그런일이 좀 있어요. "
물론, 둘다 대답을 피했지만 말이다.
" ..그래. "
윤기는 눈치껏 더 물어보지 않았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집에 도착했다.
여주와 지민은 서로 말이 없는채 각자의 방으로갔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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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점점 멀어지고 있어욤..
손팅은 예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