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이라는 바다]
외로움이라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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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조회수 16
이 넓은 바다 한가운데 있는 섬이야. 이 바다가 어딘지도 이 섬 근처에는 무엇이 있는지 궁금하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난 모르겠어. 나무 한그루도 심어져 있지 않는 이 작은 섬에서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자, 나는 이 조용한 곳에서 나는 기억이라 테이프를 다시 천천히 되감지. 길게 늘어나버리고, 찢어진 부분이 있는 그런 망가져 버린 오래된 테이프지만 천천히 되감으니 떠오르는 뒤죽박죽 석인 기억들. 나에게 조금이라도 상황을 이해할 수 있게는 만들지만 아무것도 모르겠는 이 기억. 하지만 한가지 완벽히 떠오른 기억은 내가 너무나도 외로운 사람이라는 것과 그리고 너란 나의 친구.
너가 이루지 못한 꿈을 위해 너가 행복하기 위해 나는 너를 위해서 너의 꿈을 이루어 주기 위해 연예인이 됬지만, 이런 내 곁에 남는 것은 나의 소중한 친구인 너도 팬도 아님 외로움이란 녀석만 내 곁에 남은 있는 걸. 너는 내게 말했지 연예인 다 됬다고, 하지만 그건 남들이 보는 그 모습은 가면써진 나의 모습인걸. 그래 뭐 어때 누군가 곁에 머물 수 없다 한대도 너만 행복한다면 그걸로 난 족해. 날 향해 쉽게 말하는 이 말들은 곧바로 외로움이라는 구멍뚫린 배가 되어 버려서, 나는 그 배에 타고 있었기에 저 깊은 바다로 빠져 내 숨이 막혀도 저 수면 위에서 들리기를 바라며 누군가 대답해주기를 바라며 수면 위를 향해 노래를 불러
노래라는 단어로 인해 나는 외로어 졌지만, 이 노래라는 것은 나에게 버리고 싶어도 너 때문에 버릴 수 없고 그것만이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재능이란 것이라는 슬픈 사실에 나는 매일 같이 외로움이라는 바다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지. 하지만 난 그래도 이 작은 섬에서 또다시 나의 목소리로 나만의 멜로디를 소리 내. 누구라도 대답해주기를 바라며
이렇게 작은 외딴 섬에서 나는 또 다시 혼자서 나만의 멜로디를 불러. 이런 외딴섬에서 난 나만의 소리를 내며 나는 진심을 다해 고민해, 내가 시간이 조금만 더 지나면 더 멋진 나의 멜로디를 소리 낸다면 나는 밝게 빛이 날 수 있을지. 하지만 아직 완전치 않은 나의 기억에서 그런 답을 내기에는 아직 어렵다는 것을 난 깨달았지. 하지만 그래도 나는 다시 노래를 불러 봐, 아무도 대답하지 않는 이 노래를 누군가가 듣는다면 대답해주길 바라면서. 저 바더 속애서 헤엄치고 있는 눈먼 고래라도 날 볼 수 있을 것 같고, 귀가 들리지 않는 고래라도 내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아무도 대답해주지 않는걸. 어쩌겠어, 하는 수 없지 그래도 나는 나의 헤르츠를 믿고 나의 멜로디를 소리 내 불러
내가 있는 이 섬은 아주아주 깊은 바다 또 있나봐, 바다 밑이 보이지 않고 아주 아주 진한 남색깔이고 저 깊은 바다 속은 어둡게 보일뿐이야. 큰 고래들만 해엄치는 이 곳이지만, 나는 그래도 목소리를 내. 그래도 걱정되 것은 온통 다른 말을 쓰고 있는 고래들 뿐이라는 것. 그래도 나는 나의 멜로디 뒤에 '사랑해'란 말을 숨겨서 전하고 싶어. 이제는 그만 하고 싶어 혼자하는 돌림 노래, 호응 없는 공연. 그래도 다행인 것은 눈물을 흘려도 나도 아무도 모를테니 말이야. 슬픔이란 감정이 끝없이 싸여도, 가끔은 눈물을 흘려보낼는 방법으로라도 슬픔이라눈 감정울 없앨 수 있을테니 말이야. 마침내 고래 한마리가 내 목소리에 대답해주었어.
여기에 시간은 나의 기억이라는 테이프에서 유일하게 정상적으로 행복하게 녹음되고 있는 그런 테이프일꺼야. 다른 기억들과 달리 길게 늘어지거나 찌어진 테이프가 아닌 행복으로써 다시 잘 들릴 수 있는 그런 테이프 일거야.
외로움이라는 바다에서 조용히 나만의 생각을 정리했으니까 말야 누구의 관여도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