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학생이 수상하다

속마음

..또 속았다.
아니지 걔를 믿은 내잘못이지
'철컥'
!
"야,뭐해?"
마주쳤다.미쳤나봐
"엿듣고있던거야?"
"..."
누가 목을 죄고있는듯 아무말도 나오지 안았다.
"대답해봐.김여주"
"아니,근데 어이없네"
속마음이 튀어나와버렸다.
"너는..나속였잖아"




"도대체뭐하는거야.나한터 무슨정보빼내게"
"...넌 너아빠 좋아해?"
"...그저그래"
"왜?"
.
.
.
이게 말하자면 꽤 길어질듯 했다.
연준세게 물었다.
"너 뒤에 시긴있어?"
"응.많아"
.
.
.
"그럼 어렸을때부터 이야기해볼게."









죄송해요..이번편은 분량이 진짜 짧아요..
그래도 뒷편은 꽤 길거에요.아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