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고에서 여주네 무리에서 빠지겠다고 한 선우.
그런 선우를 못마땅하게 여긴 여주는 자기 무리 친구들에게 선우를 몇 주 동안만 괴롭혀달라고 부탁을한다.
선우는 괴롭힘을 당하다가 결국 왕따까지 당하게 될 지경까지 이르고 때마침 여주가 선우의 구원자처럼 나타나 모든 것을 가식으로 도와주는 척 하다가 결국엔 선우가 죽었다는 소식이 들려오게 되어 강전처리를 당한 여주이다.
그런데 전학갈 방탄고에는 제일 친한 친구인 천여진이 기다리고 있는데....

-현재 <이번 에피소드는 작가시점으로 진행될 것 같네요😊>
※ 이번 에피소드는 작가시점이서 어색할 수 도 있는점은 양해부탁드려요!
천여진" 야 쭈우, 혹시 내 말 때문에 화나거나 짜증이 난건 아니지?
변여주"났다 이 눈치없는 친구여."
이둘은 계속해서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이들이 하는 말들을 들어보면 하나같이 영양가 없는 말들뿐. 하지만 지금은 중요한 얘기를 할 타이밍이 온 것같나보다.
아, 여기서 말하는 '중요한 얘기'는 남친 유무 여부나 급식 정보, "이학교와 교장에 대한 정보"일 것으로 추측된다.
여진과 여주가 중요한 정보들을 주고받는 말을 하던 와중에, 키 크고 어깨가 좀 넓어 보였던 남자학생이 여주를 콕 찝어 말을걸려고 시도를 했으나 1차는 실패인듯 하다.
-🎶
마침내 종이 울리고 쉬는시간이 찾아왔다. 즉 남자애한테 2번째 기회가 칮아온거지.
저 남자애의 정체를 알고싶다면...
바로 키 크고 어깨가 넓어보였던 남자애의 정체는 석진이였다.
석진'아... 어떡하지. 빨리 저 애한테 다가가야할 것 같은데 기회를 못잡고 있으니..기회는 이 시간밖에 없으니까 꼭 성공하자.'
그제서야 석진은 마음속으로 꾹꾹 다짐을 새기며 변여주 쪽으로 접근하기 시작했다. 대체 석진이는 후배인 여주에게 무슨 할 말이 있길래 저리도 진지할까?
(불쑥)천여진" 내 생각에는 여주가 다녔던 전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물어보지 않을까?"
어쩌면 여주도 여진과 똑같은 질문을 마음속으로 던졌을지도 모른다.
변여주"악!, 깜짝이야. 그렇게 갑자기 들이밀면 어떡해?! 야 그리고 넌 내마음을 읽었어? 어떻게 알아냈냐."
천여진"ㅋㅎ 내가 니 10년지기 친군데 마음하나 분석못하겠냐."
변여주"야~ 내 친구지만 어떨때 보면 소름돋는다니까. 내 팔좀 봐봐, 뭐 안 돋았는지."
천여진"친구야, 네 팔 지금 완전 깨끗하거덩? 오버가 넘 심하네~"
변여주"크..크흠;;"
그때 누군가 여주의 어깨를 툭툭 치니 여주가 뒤돌아보는것이 아닌가.
변여주"ㅇ..어? 석진 선배?"
석진이는 여주가 자신을 알아 본것이 매우 당황스러웠나보다. 귀까지 빨개졌다. 그래도 선배니까 당황하지 않은척 애써보려했지만 잘 안된 것처럼 보였다. 그래서 그냥 석진이는 그냥 직진하자는 마음으로 여주에게 처음 말을했다.
석진"변여주 너, 선우 알고있지?"
여주는 석진의 강렬한 한 마디에 잠시 흠칫했지만 여주는 태연하게 모르겠다는 표정을 지으며 한 템포 쉬고 "아니요, 모..몰라요."라고 답변을 했다.
석진이는 "흠..그래? 넌 알고있는 것 같은데"라는 말을 남기고선 "네 친구랑 같이 4층에 빈교실있으니까 쉬는시간, 점심시간때 틈틈히 올라오는게 너한테 좋을거야" 라는 말과 함께 사라졌다.
천여진"뭐야 나도 같이 오라는 뜻인가?"
변여주"모르겠고 난 그냥 오늘은 하루종일 교실에 있을래."
천여주"난 안 가도 되겠지만 넌 안 가면 오히려 손해받는다구"
변여주"내가? 지금 내가 손해 받을 건 전~혀 없는데?
그때 누군가 변여주네 반으로 저벅저벅 걸어오더니 변여주의 말을 다시 받아쳐 말했다.
???"그래..? 난...네가 손해도 받고 잃을 것도 좀 있어보이는데?"
그러자 이 말을 들은 여주는 어이가 없었는지 한숨을 내쉬며 무시하려던 찰나 이번에는 천여진이 놀란 눈을 뜨며 마치 정지된 JPG처럼 있는 것이 아닌가.
마침내 입을 연 여진. 이때 여진은 살짝 떠는 목소리로 말을 꺼냈다.
천여진"저....정국선배..?
전정국"야 거기 너, 오늘 처음보는 얼굴인 것 같은데. 우리 인사나 할까?"

어쩌다 보니
오늘은 분량이 좀 짧아졌네요;;😅
제 작품 봐주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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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눈팅말고
댓글도 달아주세요ㅠ.ㅠ작가는 댓글이 고프답니다....
